세계청소년들이 국제적인 습지로 이름 높은 순천만의 생태와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순천을
방문합니다.
전남 순천시는 오는 24일 2016 유네스코 국제워크캠프 참가자들이 대한민국 습지관리 사례를 배우기 위해 순천 만에서 현장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캠프에는 독일, 리투아니아, 몽골 등 총 12개 국가의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추천으로 선발된 12명과 순천만 청소년 지킴이인 '순천만 주니어 레인저' 학생 등 30여 명이 참가합니다.
현장캠프 참가자들은 순천만 국가정원을 탐방하고 최근 람사르협약에 등록된 동천 하구에서부터 순천만 습지까지 직접 걸으며 순천의 생태와 문화를 체험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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