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우세지역인 광주ㆍ전남이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는 등 대응체제를 전환합니다.
오미크론 우세지역으로 분류된 광주ㆍ전남은 내일(26일)부터 예방접종 완료자가 확진되면 격리기간을 7일로, 미접종자는 10일로 결정했습니다.
예방접종 완료자가 밀접접촉자로 분류될 경우 자가격리를 하지 않고 수동 감시로 진행하고, 6~7일 차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선제적 검사는 역학 연관자와 60세 이상, 의사 소견 보유자 등의 고위험군만 시행합니다.
유증상자는 의사 진단 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일반 진단 검사는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일 경우에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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