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의 강제징용 승소 판결 1년을 앞두고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위한 학생들의 응원의 메시지와 후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근로정신대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따르면 최근 광주 신가초등학교 6학년 2반 학생들이 직접 기른 국화를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 15만 원과 국화 화분을 단체에 전달했습니다.
조대여고 학생들도 피해 할머니들을 응원하는 손편지와 함께 후원금 11만 원 상당을 전달했고, 동명고 학생들도 강제징용 승소 판결 1주년을 맞는 내일(29일) 단체를 찾아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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