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당시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광주 방문을 증언한 주한미군 정보요원 출신 김용장 씨가 추가 증언에 나섭니다.
해외에 거주 중인 김 씨는 최근 입국해 다음주 서울과 광주에서 5.18 당시 전 씨의 광주 방문이나 발포 명령과 관련해 미 국방성에 보고했던 내용을 추가로 증언할 예정입니다.
김 씨는 80년 5.18 당시 제1전투비행단에서 주한미군 501여단 정보요원으로 활동했는데,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5.18진상 규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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