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2년 뒤인 2016년에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데요...
세계친환경 디자인박람회에는 국내외 8백여 개 디자인업체가 참가하는 등 큰 파급효과가 기대되는데, 정부 승인을 받아 조직위 규정을 만드는 등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세계친환경 디자인박람회는
2천16년 5월 5일부터 25일간 전남 농업기술원에서 열립니다
당초 녹색의 땅, 친환경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계획됐지만 지사가 바뀌면서 생명의 땅 친환경디자인으로 바뀌었습니다
박람회 관람객 예상치는 88만여 명입니다.
국내외 8백여 디자인업체가 참가해 생산성 가치가 7백억 원, 고용인원 3천 명,
천억 원 규모의 브랜드가치 등 경제효과가
기대됩니다
전남도는 민선6기가 출범한 지난달 박람회 조직위 창립총회를 열어 이낙연지사를 조직위원장으로 선임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이사회를 열어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을 명예위원장으로
선임하고 37명의 조직위 사무국 직제규정도 만들었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전남도는 박람회를 계기로 전남도가 디자인 변방’지역에서 ‘친환경디자인 중심’지역으로 발전할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남산 친환경 농.수.축산물과 공산품들의 국제적 브랜드 개발과 포장디자인기술 개발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는것입니다
그러나 이례적으로 정부가 한 자치단체에
한 해 두 개의 국제 박람회를 승인해준 만큼 성공개최를 이뤄내야하는 부담은 있습니다.
인터뷰-이낙연 전남지사
박람회 개최지는 국제농업박람회장으로
활용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으로 정해 비용 절감을 꾀했고 사후활용 논란도 줄였습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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