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노조가 내일(28) 두번째 부분파업에 들어갑니다.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는 사 측과 진행 중인 단체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음에 따라
내일(28) 파업의 강도를 더 높여
오전조와 오후조가 각각 6시간씩 12시간
파업을 벌이고 지난 주에 이어 주말 특근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기아차 노사는 정기상여금의 통상임금
포함과 주야 8시간 근무제, 기본급 15만
9천 원 인상, 순이익 30% 성과급 지급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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