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쯔쯔가무시증 등 발열성질환 환자가 지난해와 비교해 2배 넘게 늘었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8월까지 광주*전남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모두 93명으로 지난해 40명보다
2배 넘게 증가했다며 벌초와 성묘 등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철 발열성 질환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쯔쯔가무시증은 야생 등줄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렸을 경우 발병하는 증상으로 합병증으로 뇌수막염, 난청,
이명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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