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여종업원으로부터 금품을 빼앗으려던
강도가 자신을 추격하는 남성 2명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여수시 봉산동
마늘시장 앞 도로에서 43살 장모씨와
59살 김모씨가 44살 김모씨가 휘두른
흉기에 가슴 등을 찔려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흉기를 휘두른 김씨는 빈 원룸에 몰래 들어가 커피배달을 온 다방 여종업원으로부터 가방을 빼앗으려다 실패하자 곧바로 달아났는데 원룸 앞에 있던 또 다른 종업원 장씨와 행인 김씨가 쫓아오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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