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협력사 직원 사무실서 숨진 채 발견

    작성 : 2014-08-06 20:50:50

    영광 한빛원전 협력회사 직원이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영광군 홍농읍

    한빛원전 사무실에서 협력회사 직원 43살 조 모 씨가 프레온 가스관이 연결된

    비닐봉지를 쓴 채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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