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보궐선거의 최대 관심지역은 새누리당 이정현, 새정치연합 서갑원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순천*곡성이죠..
어젯밤 선거운동 마감시간까지 혼신의 힘을 쏟아낸 두 후보는 이제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서갑원 후보는
어젯밤 늦게까지 총력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두 후보는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선거운동 마지막 순간까지
순천과 곡성을 쉴새없이 오갔습니다.
선거기간 내내 예산폭탄론을 내세우며
나홀로 선거운동을 펼쳤던 이정현 후보는 진정성이 지역민심을 파고들었다며
승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정현/새누리당 순천.곡성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서갑원 후보는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 심판론을 통해
전통적인 야권 지지층이 결집했다며,
텃밭사수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서갑원/새정치연합 순천*곡성 후보
그 동안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양상을 보인 가운데.
이정현 후보에 대한 지지가
실제 표로 이어질지가 최대 변숩니다.
이 후보가 18년 만에 여당 호남의원이 될지아니면 서 후보가 텃밭을 지켜낼 수 있을지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KBC 박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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