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클러스터 사업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지역의 첫 협력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천 백억 원 투입되는 사업으로
혁신도시가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사물인터넷를 집중 육성할 수 있는
혁신클러스터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빛가람 혁신도시에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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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사물인터넷은 사람과 사물, 공간, 데이터 등 모든 것을 인터넷으로 서로 연결할 수 있는
첨단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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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관은 미래부 산하 전파진흥원,
광주전남 시도, 나주시 등이며, 5년 동안 국비와 민자 등 천 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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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과 농생명, 헬스케어 산업 등
3개 분야가 집중 육성돼 전남지역의 취약한 정보통신산업에 불을 지필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해 통합센터를 먼저 구축하고
특히 아시아 문화전당을 활용한 실증사업을 거쳐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도 진출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장원규 부장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스탠드업-김효성: 이번 사물인터넷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첫 지역 협력사업이어서 성공적으로 추진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주정민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사물인터넷 클러스터 사업은 본 궤도에
오를 전망입니다.
사물인터넷 사업을 시작으로 이전기관들 상당수가 올 하반기부터 분야별 협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c 김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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