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광주*전남, 친중국 정책 활발

    작성 : 2014-07-20 20:50:50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중국 친화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관광은 물론 경제*문화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생각합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해삼 양식에 알맞은 기후와 수온을 갖춘



    진도 앞바다.







    이곳에 중국의 대기업이 해삼 양식과



    가공단지 조성에 2억 달러, 우리 돈으로



    2천억 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인터뷰-오구강(인터뷰 자막 있음)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중국은 먹거리 확보와 관광, 쇼핑 등을 위해 우리나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산하기관에 중국연구센터를



    만들어 일찍부터 중국과의 교류 확대를



    준비해 왔습니다.







    인터뷰-조창완/전남발전연구소 중국연구센터 소장







    민선 6기 시*도지사도 무안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중국 관광객을 환영하는 등



    중국 다가서기에 나섰습니다.







    중국의 경제력이 커지면서 대 중국 교역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지역발전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복안입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광주 금남로에



    중국문화원을 유치하고, 충장로에는 차이나 로드와 타운 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c.g.)또 아시아문화전당과 중국 문화예술계를 연계하고, 교류위원회 설치하고



    유학생 우대정책도 실시할 방침입니다.







    중국과 교류 기반이 확충되면 관광객과



    투자 유치가 수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 연/광주시청 문화관광정책실장







    신임 시*도지사가 중국과의 교류를 새로운 성장 동력을 삼으면서 중국 친화정책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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