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버스에서 몰래 여성의 신체부위를
찍은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2년 전부터
매일 같은 시간대의 버스를 타고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성들의 신체 부위를 몰래 찍은 혐의로 29살 김 모 씨와
한 살 아래 동생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람들이 붐비는 퇴근 버스를 노려 여성의 신체부위를 찍은 것으로 드러났으며경찰 조사에서 호기심 때문에 촬영했다고 진술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26 15:21
경북 청송 하천서 물고기 잡던 70대 물에 빠져...심정지 상태로 발견
2025-07-26 15:15
경찰청 "인천 총격사건, 현장 초동 조치 미흡 여부 진상조사"
2025-07-26 09:50
현행범 체포에 앙심…출동 경찰 고소한 50대, 무고죄로 집행유예
2025-07-26 08:18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 대표 허위 비방한 30대 집유
2025-07-25 23:20
경찰, 이주노동자 지게차에 결박해 끌고 다닌 한국인 입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