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 투입 해군 UDT 대원 마비증상 호소

    작성 : 2014-04-22 20:50:50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투입된 해군 UDT 대원이 마비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수중탐색작업을 마치고 복귀했던 해군 UDT 소속 A 상사가 두통과 팔 마비증상을 보여 청해진함으로 후송돼 잠수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상사는 25분 동안 수심 22m 지점에 있는 세월호 3층 선실을 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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