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체벌 뒤 학생 사망사고가 발생한 순천 금당고 교장이 사임했습니다.
순천 금당고는 교사 체벌 뒤 학생이 사망한 이후 다른 교사의 학생 폭행의혹이 드러나면서 교장이 책임을 지고 사임한데 이어
교감과 교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대책위원회를 꾸려 폭력재발 방지와
외부 공모 교장을 뽑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도 금당고에 대한 감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재단에 관련자 징계를
요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23 20:25
인천 송도 아들 살해 사건, 유족 반대로 피의자 신상공개 안 될 듯
2025-07-23 20:10
"23명 목숨 앗아간 인재"..검찰, 아리셀 대표 징역 20년 구형
2025-07-23 16:25
'성폭행범 혀 깨물어 유죄' 재심서 검찰, 사과하며 무죄 구형..피해자 "정의는 살아 있다"
2025-07-23 14:56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된 40대 '또' 음주운전하다 교통사고 내
2025-07-23 11:40
광주 쓰레기소각장 '위장전입' 의혹..정신요양병원 압수수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