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당시 최대
볼거리였던 빅-오 쇼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11월까지 매일 밤 화려하고 현란한 쇼가
펼쳐지고 낮에도 스카이플라이와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장 등이 운영됩니다.
보도에 류지홍 기잡니다.
드넓은 밤바다를 배경으로 수십미터의
분수가 시원하게 솟구치고,
경쾌한 음악과 함께 현란하고 화려한
분수 쇼가 펼쳐집니다.
거대한 원형 구조물 디오에서는
환상적인 영상과 우아한 분수 쇼로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인터뷰-이진희-서울시 응암동
인터뷰-국현우-광주시 동천동
여수박람회를 상징하는 빅-오 쇼가
웅장함과 세련미를 더한 프로그램을 보강해
어제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빅-오 쇼는 지난해에도 11만여 명이 관람해
여수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올해는 빅-오 공연장 일대에서 낮에도
해상 분수쇼가 운영되고 스카이플라이와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장 등이 운영돼
시너지효과가 기대됩니다.
인터뷰-이창재-여수박람회재단 홍보과장
여수박람회재단은 박람회장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게스트하우스와 박람회 기념관
조성 등 관광시설을 늘리고 해양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 등을 보강합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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