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들은 신호위반을 가장 잘못된 운전 습관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이 지난 2월부터 한 달여간
광주시민 10만 6천 명을 대상으로
잘못된 운전, 보행 습관 3가지를 선택하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신호위반이라고
대답한 응답자가 5만 6천 명으로 전체의 17.6%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끼어들기 14%와 중앙선 침범 13.5%, 꼬리물기 12.5% 순으로 나타났고
경찰은 상위 3개 위반 사항에 대해
중점 관리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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