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초등교사 31명 광주로 이탈

    작성 : 2013-02-16 00:00:00
    광주 초등학교 임용시험에 합격한 전남지역 현직 교사가 3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남지역 교육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광주 초등학교 임용시험 합격자 가운데 전남지역 현역교사는
    31명으로 지난 2011년 12명, 지난해 9명에 비해 3배 가까이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 현역 교사들의 광주 이탈이
    급증하면서 숙련 교사 부족과 신규 채용
    반복 등의 문제가 발생해 교육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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