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수입차 비율 2년새 두배

    작성 : 2013-02-15 00:00:00

    광주에서 판매되는 수입차 비율이

    불과 2년 사이 두배로 느는등 수입차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입차는 3년 만 지나면

    중고차 가격이 절반 가까이 떨어져

    중고차로는 인기가 떨어지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 풍암동의 한 중고차 매매센터에는

    최근 중고 수입차 매물이 크게 늘었습니다.

    수입차 증가도 있지만,

    3년 이상된 수입차의 대한

    선호도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국산차가 무상보증기간이 끝나도

    수리비가 높지 않은데 비해

    수입차는 수리비 비용이 매우 높아

    외면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승범 / 몰던카 실장





    외제차는 3년이 지나면 50% ~ 55%,

    4년이 지나면 60% ~ 70% 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국산차의 하락률 30% 수준에 비해

    크게 차이가 납니다. (OUT)



    <스탠딩>

    더욱이 수입차 업체들이 신차 가격을

    경쟁적으로 내리면서 중고 수입차 가격

    하락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수입차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수입차 신차 판매는 급증 추세로

    지난해 광주지역에서 팔린 차량 중

    수입차의 비중은 6.05%로

    지난 2010년 3.6%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이 때문에 수업차 업체들이

    신차 판매에만 관심을 쏟을 뿐

    애프터 서비스에는 외면하고 있다는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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