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농어업 재해보험의 품목
확대등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서 정부가
전담기관을 설립해 운영해줄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농어업 재해보험을
각 분야별로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면서
비용부담 때문에 보험료 인상요인이
발생하고 또 전문성 부족으로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현재 분야별로 나뉜 재해보험을 1개 전담기관으로 통일해줄것으로 국회와 보험개발원등에 건의했습니다.
지난 2001년 사과와 배 2개 품목을
시작으로 농작물 분야에서 처음 도입돼
시행된 재해보험은 현재 가축, 풍수해까지 4개 분야로 확대돼 지난해 전국 보험사업 규모가 3천억원으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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