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가 만:장일치로 정원박람회 지원 특위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발목을 잡는다는 지적을 받았던 시:의회의 태:도 변:화에 따라, 정원박람회 추진에 탄:력이 예:상됩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순천시의회가 9명의 의원으로
국제정원박람회 지원 특위를 구성했습니다.
특위는 민주통합당 7명 통합진보당
2명등입니다.
인터뷰-이창용 순천시의원
그동안 의회의 강한 반대 목소리로
어려움을 겪었던 순천시는 이를 환영하는 분위깁니다.
인터뷰-최덕림 국제정원박람회 사무국장
지난해 후반까지 민주당 14명 민노당 4명 그리고 무소속 6명으로 운영됐던 시의회는 그동안 박람회 반대 목소리가 강했습니다.
민주당이 과반수가 넘으면서
무소속이었던 노관규 전 순천시장과의
역학관계가 한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러나 최근 노 전시장과 무소속 의원들이
전원 민주통합당에 복당한것도 이번 지원 특위 구성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입니다
국회가 확정한 올 정원박람회장 조성관련 예산은 85억원,정부의 안보다 15억원이 늘어나 성공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일단 안팎에서 긍정
적인 여건이 조성되고 있는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 시민들을 혼란에 빠뜨렸던
그동안의 갈등과 파행을 딛고 순항할수
있을지 주목됩니다.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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