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광주지역 수험생들의 국어, 수학 표준점수 평균 순위가 전년대비 한 단계씩 낮아졌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성적 분석에 따르면, 국어 과목 광주 표준점수 평균은 99.6점으로 4위를, 수학(가)(나)의 표준점수 평균은 각각 101.6점, 100.7점으로 모두 3위를 기록했습니다.
국어는 전년도 3위에서 한 단계가, 수학(가)(나) 역시 2위에서 한 단계씩 떨어졌습니다.
전남의 국어 표준점수 평균은 94.8점, 수학(가) 89.5점, 수학(나) 96.9점으로, 세 과목 모두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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