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에서는 처음으로 재난안전바로알리미 시스템을 가동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기상특보와 재난 상황을 관내 523개 학교와 기관에 동시에 알릴 수 있는 재난안전바로알리미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기상특보나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휴대전화 SMS를 통해 각급 학교장과 교감·행정실장, 행정기관의 팀장 이상 간부와 업무 담당자 천362명에게 상황을 동시에 신속하게 알리는 서비스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 처음으로 시행하는 재난안전바로알리미 시스템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재해 예방과 대응, 복구 등을 단계별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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