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이 전세 대비 월세 부담이 전국 최고수준으로 나타나 지역 서민들의 집세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7년 1월 전국 주택 전월세 전환율 현황'에 따르면 광주의 주택종합 전환율은 7%였고, 특히 아파의 경우 5.3%로 전국 7대 대도시 가운데 전환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전남의 주택종합 전환율이 7.8%를 기록했고, 아파트 7.3%, 연립ㆍ다세대주택이 10.8%로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월세 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인데, 이 비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높다는 의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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