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前총리, 서울대병원 빈소 도착…金 총리 등 영접 ·정청래 '상주'로 조문객 맞아

    작성 : 2026-01-27 07:26:58 수정 : 2026-01-27 10:13:40
    ▲ 태극기에 감싸인 채 운구된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시신 [연합뉴스]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시신이 27일 오전 9시 7분쯤 빈소가 있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및 의장대가 지하 주차장에서 도열한 가운데 고인의 관을 실은 운구차가 진입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김부겸 전 총리 등은 이 모습을 침통한 표정으로 지켜봤습니다.

    빈소인 장례식당 3층 1분향실에는 이날 오전 일찍부터 박수현 수석대변인, 전용기 원내소통수석 등 주요 당직자를 비롯해 30명에 가까운 의원들이 고인을 맞이하기 위해 기다렸습니다.

    빈소 안쪽에는 이재명 대통령, 김 총리, 우 의장, 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조화가 나란히 놓여 있었습니다.

    정 대표는 이날 정오부터 사실상 '상주' 역할을 맡아 조문객을 맞을 예정입니다.

    앞서 정부는 유족의 뜻을 존중해 이 전 총리의 장례를 사회장으로 진행하되, 정부 차원의 예우를 갖추기 위해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기관장을 결합하기로 했습니다.

    장례는 이날부터 31일까지 5일장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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