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목욕탕 왔다가...' 9살 아이 50cm 욕조에 빠져 숨져

    작성 : 2025-11-24 11:11:31 수정 : 2025-11-24 11:19:24
    ▲ 목욕탕 자료이미지

    경북 영천의 한 목욕탕에서 9살 어린이가 욕조에 빠져 숨졌습니다.

    23일 오후 4시 58분쯤 영천시 소재 목욕탕에서 9살 A군이 빠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군이 빠진 욕조는 깊이가 약 50cm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군은 가족과 함께 목욕을 하러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 진행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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