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직진하다 신호등 '쾅'..20대 운전자 다쳐

    작성 : 2025-04-30 11:09:05
    ▲ 교차로에서 직진하다 신호등을 들이받은 사고 현장 [시청자 제보] 

    교차로에서 신호등을 들이받은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30일 아침 6시 반쯤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 한 교차로에서 2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A씨는 무릎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신호등이 고장 나면서 한때 현장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전방주시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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