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 여수공장이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데이' 행사를 가졌습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다음 달 5일 어린이 날을 앞두고 여수시청에서 어린이들의 필요 선물을 지원하는 '지니데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이현규 LG화학 주재 임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지니데이'는 LG화학의 임직원이 램프의 요정 지니가 되어 어린이들의 소원이나 사연을 들은 뒤 필요한 선물을 후원하는 LG화학 여수공장의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LG화학은 지난 2010년 처음 시작해 올해 16년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사에 앞서 LG화학 여수공장은 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지역 내 40개 지역아동센터 250여 명 청소년들의 사연과 갖고 싶은 품목에 대한 소원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이현규 LG화학 주재 임원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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