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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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폭염특보 30일째 지속..19일 밤부터 비
      광주·전남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30일째 지속되는 가운데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19일)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 23도, 여수 26도 등 23~26도, 낮 최고기온은 광주 34도, 담양 35도 등 32~35도 분포로 오늘(18일)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지만 더위를 식히기엔 역부족이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해안 20~60mm, 남해안을 제외한 광주·전남 지역 5~40mm입니다.
      2024-08-18
    • 낮 최고 35도 폭염 지속...곳곳 소나기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광주와 전남은 내일(17일)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와 무안 25도, 여수 26도 등 23~26도로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2~34도로 예보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는 35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돼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소나기는 내일 새벽까지 내리고 잠시 그친 뒤 오후에서 밤까지 최대 60mm 비를 뿌리겠습니다.
      2024-08-16
    • 순천·구례 27일째..광주·전남 폭염경보 계속
      순천과 구례에 폭염경보가 27일째 이어지는 등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복절인 오늘(15일)도 낮 최고 체감온도는 전남 완도 36.6도를 최고로 광주 풍암은 35도를 기록했습니다. 금요일인 내일(16일)도 체감기온 35도 안팎의 무더위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높은 온도에 강한 5~60mm의 국지성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2024-08-15
    • 광주·전남 무더위 이어져..함평 낮 최고 36도
      광주·전남 지역에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겠습니다. 기상청은 월요일인 내일(12일)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치솟아 체감 온도는 더욱 높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사이 분포를, 낮 최고기온은 함평 36도를 최고로 광주 35도 등 32도에서 36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4-08-11
    • 광주·전남 체감온도 37도 육박 찜통더위 이어져
      22일째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광주·전남에서 주말인 오늘(10일)도 체감온도가 37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 체감온도는 담양이 36.9도로 가장 높았고, 무안과 구례 36.6도, 화순 36.1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곳에 따라 5~40mm 가량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비가 그친 뒤에도 습도가 높아지며 무더위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5도 분포로 예상되며, 당분간 찜통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2024-08-10
    • 갈수록 더워지는 광주..체감온도 '대프리카'보다 높다
      【 앵커멘트 】 입추가 지났지만 폭염의 기세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프리카'로 악명 높은 대구보다 광주의 체감온도가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올해 광주의 폭염특보는 6월에 사흘, 지난달에는 22일이었는데요. 이달에도 1일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폭염일수가 30일이 넘어섰습니다. 7월 열대야 일수도 역대 최다인 15일을 기록했습니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간 광주의 평균 최고기온은 30.1도였는데요. 과거 10년보
      2024-08-09
    • 7월 절반이 열대야..최저 24.1도 '역대 최고'
      지난달 광주·전남 평균 최저기온이 역대 가장 높았고, 열대야 일수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올해 7월 광주·전남 평균 최저기온이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높은 24.1도로, 24.0도를 기록한 1994년 기록을 30년 만에 갈아치웠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에 7월 열대야 발생일수도 역대 가장 많은 13.1일로 나타났으며, 특히 광주와 목포, 해남 등은 열대야 발생일수가 15일로 가장 많았습니다.
      2024-08-07
    • 무안 100mm 소나기..내일도 호우특보 지속
      오늘(5일) 낮부터 호우특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은 무안 99.5mm, 장성 63mm, 순천 52mm, 신안 40.5mm 등 많은 곳은 100mm에 육박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도 호우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무더위도 지속되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시작될 소나기의 예상 강수량은 5~60mm이며, 전남 동부내륙에는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린 뒤 저녁쯤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 기온은 33~35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의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과
      2024-08-05
    • 구례 한낮 37.8도..내일도 찜통더위·소나기
      오늘(4일) 구례의 한낮기온이 37.8도까지 치솟는 등 찜통더위가 절정을 보였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구례 37.8도를 최고로, 곡성 석곡 37.6도, 화순 능주 37.5도, 광주 35.8도 등 곳곳에서 올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열대야와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5~27도 분포를 보이겠고, 한낮에는 광주 34도, 구례 35도 등 33~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는 곳곳에 5~40mm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선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지겠지만
      2024-08-04
    • 광주·전남 폭염 경보 14일째 발효.. 열대야 13일 계속
      광주 전남지역에 폭염경보가 14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양읍 37.6도를 최고로 완도 37도, 광주 35.6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폭염경보는 지난달 21일 곡성·구례·화순을 시작으로, 28일에는 장성·광양·장흥·강진까지 확대돼 현재 광주·전남 전역에 발효 중입니다. 광주와 목포는 밤사이 27도를 웃돌면서 오늘까지 열대야가 13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4일) 아침 기온은 25~27도로 출발하겠고, 한낮에도 광주와 목포 35
      2024-08-03
    • '최고 37도' 폭염·열대야 지속...낮 한때 소나기
      폭염특보가 13일째 이어지고 있는 광주와 전남은 내일(2일)도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낮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광주와 목포 27도, 순천 26도로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구례 37도, 광주 34도, 무안 33도로 매우 덥겠고, 밤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광주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5~20mm의 소나기가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기상청은 연일 무더운 날씨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2024-08-01
    • 가장 더운 여름밤...열대야 일수 '역대 최다'
      광주·전남 7월 열대야 일수가 역대 최다를 경신했고, 장마기간 누적강수량과 강수일수도 평년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번달 광주·전남 지역의 열대야 일수는 29일 현재 11.7일로, 역대 7월 중 가장 많은 열대야가 나타난 1994년 11.4일을 넘어섰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거문도·초도가 이번달에만 열대야 현상이 15일 나타나 가장 많았고, 순천·무안 14일, 광주·목포·해남이 13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
      2024-07-30
    • 광주·전남 폭염특보..내일도 최고 35도 폭염
      광주와 나주·순천 등 전남 14개 시군에 폭염 경보가, 목포·여수 등 전남 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은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도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 사이 광주 전남 곳곳에 5~10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서 35도로 폭염이 이어지겠고, 오후엔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5~20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2024-07-27
    • 구례·화순 체감온도 35도↑..당분간 찜통더위 계속
      장맛비가 그치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21일) 구례와 화순의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도는 등 광주ㆍ전남 전역에 폭염특보와 함께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지난 밤 사이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를 뿌렸던 비구름이 물러가면서 비는 오늘 저녁까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5~20mm 가량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내일(22일)도 광주와 순천의 낮 최고기온이 32도, 목포 31도 등을 기록하며 찜통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4~26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29~33도 분포입니다.
      2024-07-21
    • 시간당 77mm 폭우에 피해 속출..내일도 60mm 비
      광주·전남에 시간당 7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는 등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내일(21일)도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오늘(20일) 내린 비의 양은 곡성 94mm, 담양 봉산 72mm, 광주 광산 68mm 등입니다. 곡성에 시간당 77mm, 광주 광산구에 64.5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담양에서는 차량 1대가 불어난 물에 침수됐고, 광주 풍영정천에서는 수위가 급격히 오르면서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 다시 시작돼 10~60mm가 더 내린 뒤 오후부터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202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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