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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공항 국내외 노선 확대.. 중국 노선 부활 '기대'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의 국내선 운항이 확대되고 동남아 정기노선이 신설됩니다. 여기에 한중 관계에 변화까지 감지되면서 사드 여파로 폐지됐던 중국 노선의 부활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현재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를 오가는 정기선은 티웨이항공 하루 한 편, 아시아나항공이 하루 한 차례 제주 노선 신규 운항에 나서면서 하루 2회로 늘었습니다. 제주노선의 경우 항공기 활용 측면에서 앞으로 동남아나 일본 노선으로 연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7-10-27
    • 전남도,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 등 청와대에 건의
      전남도가 호남고속철의 무안공항 경유 등 주요 현안을 청와대에 건의했습니다. 오늘 지방자치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호남고속철 무안국제공항 경유와 여수 박람회장 사후활용 활성화 지원 그리고 이순신대교 국도 승격 등을 건의했습니다. 또 섬 발전을 위해 섬의 날을 제정하고 육지와 연결된 뒤 10년이 지난 10인 미만의 섬을 개발할 수 있는 도서개발촉진법 제정 등도 함께 건의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10-26
    • 전남도,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 등 청와대에 건의
      전남도가 호남고속철의 무안공항 경유 등 주요 현안을 청와대에 건의했습니다. 오늘 지방자치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호남고속철 무안국제공항 경유와 여수 박람회장 사후활용 활성화 지원 그리고 이순신대교 국도 승격 등을 건의했습니다. 또 섬 발전을 위해 섬의 날을 제정하고 육지와 연결된 뒤 10년이 지난 10인 미만의 섬을 개발할 수 있는 도서개발촉진법 제정 등도 함께 건의했습니다.
      2017-10-26
    •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비 내년 4월 장흥에 설치
      광주전남과 전북 3개 시도가 함께 추진하는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비가 장흥에 세워집니다. 전남도는 정도 천년을 맞아 광주전남, 전북 3개 시도가 천 년 동안 하나였고 앞으로 천 년이 흘러도 하나라는 뜻을 담은 디자인으로 내년 4월 장흥 정남진 전망대 일원에 기념비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2017-10-26
    • '장보고 창건' 완도 법화사 위치 확인
      통일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 대사가 창건했지만 정확한 위치를 몰랐던 완도 법화사 위치가 확인됐습니다. 완도군은 문화재 발굴업체에 조사를 의뢰해 청해진이 설치됐던 장도 앞마을 장좌리에서 절터 위치와 통일신라 시대를 입증할 유물을 다수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위치 확인을 통해 2019년까지 발굴조사가 이뤄지면 법화사 건축 양식 연구과 함께 통일신라 시대 청해진의 위상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7-10-25
    •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비 내년 4월 장흥에 설치
      광주전남과 전북 3개 시도가 함께 추진하는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비가 장흥에 설치됩니다. 전남도는 정도 천년을 맞아 광주전남, 전북 3개 시도가 천 년 동안 하나였고 앞으로 천 년이 흘러도 하나라는 뜻을 담은 디자인으로 내년 4월 장흥 정남진 전망대 일원에 기념비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용역을 진행 중인 전남도는 시각디자인과 색채, 역사 전문가의 지속적인 자문을 통해 개선점을 수정,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2017-10-25
    • 무안국제공항 신규 국*내외 노선 취항 잇따라
      무안국제공항의 신규 국내외 노선 취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9일부터 무안-제주 정기노선을 하루 한 차례 신규 운항하기로 했으며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항공도 29일부터 일본의 돗토리현과 기타큐슈를 오가는 부정기 노선 2개를 신규 운항합니다. 중국 노선 중단으로 국제 정기선이 없는 상황에서 현재 보라카이 부정기 노선을 운항하는 팬퍼시픽 항공도 내년 상반기 정기선 전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2017-10-25
    • 전남도 국감 '호남 예산 홀대론' 공방
      【 앵커멘트 】 전라남도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내년 SOC 예산을 둘러싼 호남 홀대론이 뜨거운 쟁점이 됐습니다. 정당에 따라 차별이다, 아니다, 나아가 역차별 이다는 식으로 알맹이 없는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주당 의원이 먼저 호남 예산 홀대론에 적극 방어벽을 치고 나섰습니다. . 소병훈 의원은 아직 남은 예산이 있고 호남고속철과 흑산공항 예산도 노선 확정과 환경 심의가 끝나면 곧바로 지원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싱크
      2017-10-24
    • 전남도 국감 '호남 예산 홀대론' 공방
      【 앵커멘트 】 전라남도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내년 SOC 예산을 둘러싼 호남 홀대론이 뜨거운 쟁점이 됐습니다. 정당에 따라 차별이다, 아니다, 나아가 역차별 이다는 식으로 알맹이 없는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주당 의원이 먼저 호남 예산 홀대론에 적극 방어벽을 치고 나섰습니다. . 소병훈 의원은 아직 남은 예산이 있고 호남고속철과 흑산공항 예산도 노선 확정과 환경 심의가 끝나면 곧바로 지원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싱크
      2017-10-24
    • 전남도 국감 '호남 예산 홀대론' 공방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오늘 전라남도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내년 SOC 예산을 둘러싼 호남 홀대론이 뜨거운 쟁점이 됐습니다. 정당에 따라 차별이다, 아니다, 나아가 역차별 이다는 식으로 알맹이 없는 공방을 벌였습니다. 첫소식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주당 의원이 먼저 호남 예산 홀대론에 적극 방어벽을 치고 나섰습니다. . 소병훈 의원은 아직 남은 예산이 있고 호남고속철과 흑산공항 예산도 노선
      2017-10-24
    • 모닝)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 관람객 발길 이어져
      개막 2주째를 맞은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묵의 여명-빛은 동방으로부터'를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에는 지금까지 국내외 관람객 만 8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전남도 국정감사를 마친 여야 국회의원들도 목포문화예술회관를 찾아 내년 첫 열리는 정식 비엔날레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2017-10-24
    • '목포 신항 직선화 진입도로 개설' 촉구
      전남 서남해안 시장*군수들이 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에 입을 모았습니다. 목포와 영암, 신안 등 서남해안 9개 시군 단체장들은 하반기 행정협의회를 열어 목포 신항의 거점 항만 육성과 물류 활성화를 위해 직선화 진입도로를 개설해 달라고 공동으로 건의했습니다. 또 국도 77호선 연결도로 개설과 대중국 교류협력, 서남권 해안도로 연계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7-10-24
    • 전남도 F1 투자 대비 수익 미미.. "수익 창출 확대 노력"
      전남도의 F1 대회 관련 예산 투자에 비해 수익은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명수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전남도가 F1 대회 개최를 위해 경주장 건설비와 개최권료 등으로 8천7백억 원을 지출했지만 대회 개최로 인한 적자는 천9백억 원에 달하고 대회 중단 이후 운영 수익도 4년 동안 18억 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상태라면 10년 내에 지방채 원금과 이자를 갚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관광 등과 연계한 수익 창출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
      2017-10-24
    • 전남도 F1 투자 대비 수익 미미.. "수익 창출 확대 노력"
      전남도의 F1 대회 관련 예산 투자에 비해 수익은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명수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전남도가 F1 대회 개최를 위해 경주장 건설비와 개최권료 등으로 8천7백억 원을 지출했지만 대회 개최로 인한 적자는 천9백억 원에 달하고 대회 중단 이후 운영 수익도 4년 동안 18억 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상태라면 10년 내에 지방채 원금과 이자를 갚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관광 등과 연계한 수익 창출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
      2017-10-24
    • 쌀값 15만 원 회복... 10월 말 가격이 관건
      【 앵커멘트 】 산지 쌀값이 15만 원 선을 회복한데다 더디더라도 상승세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상 최대규모 격리 조치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실제 농가가 체감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수확한 쌀을 실은 차량들이 하나둘 미곡처리장으로 들어섭니다. 공공비축미입니다. ▶ 스탠딩 : 이계혁 전남 시군 매입물량이 확정된 공공비축미의 본격적인 수매가 시작됐습니다. 전국 35만 톤의 25%에 해당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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