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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현 5.2이닝 6실점..KIA, 삼성에 2대 7 패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 원정 첫 경기에서 패배했습니다. KIA는 어제(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김도현이 5.2이닝 6실점으로 일찌감치 무너졌고, 타선도 산발 8안타 1득점으로 침묵하며 2대 7로 졌습니다. 이날 패배로 11승 13패를 기록한 KIA는 7위로 내려앉았습니다.
      2025-04-24
    • KIA, 삼성에 2대 7 완패..김도현 5.2이닝 6실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선발 김도현이 6실점으로 일찌감치 무너지면서 삼성 라이온즈에 완패했습니다. KIA는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 리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2-7로 졌습니다. 이날 경기는 앞선 4차례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1.93으로 호투했던 김도현이 선발 등판 하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김도현은 5.2이닝 동안 10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시즌 2패를 기록했습니다. 김도현은 1회 김지찬에게 안타를 내준 데 이어 보크를 범해 무사 2루 위기에 몰렸고, 이어진 1
      2025-04-23
    • 26일 조선대서 광주FC ACLE 8강전 단체 응원전
      'K리그의 자존심' 광주FC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전이 열리는 오는 26일 조선대학교에서 단체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광주는 알 힐랄과의 ACLE 8강전이 열리는 26일 새벽 1시 반 조선대 해오름관 광주e스포츠경기장에서 실황 중계와 함께 단체 응원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한 광주는 이번 주말 사우디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현지리그 최강자 알 힐랄을 상대로 4강 진출을 위한 단판 승부를 벌입니다.
      2025-04-23
    • 'K리그 자존심' 광주FC, ACLE 8강전.."단체 응원, 어디서?"
      'K리그의 자존심' 광주FC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전 단체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광주는 ACLE 8강전이 열리는 오는 26일 새벽 1시 반 조선대학교 해오름관 광주e스포츠경기장에서 단체 응원을 펼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응원전은 현지 응원을 가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당초 영화관 단체 응원을 추진했지만, 수요 조사에서 500명이 넘는 팬이 몰리자 광주e스포츠경기장으로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광주는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시간으로 오는 25일 저녁 7시
      2025-04-23
    • 여자 프로배구 AI페퍼스, FA 고예림 영입.."팀 수비 중심, 기대"
      창단 첫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한 여자 프로배구 AI페퍼스 배구단이 FA 시장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을 영입했습니다. 고예림은 한국도로공사에 2013-2014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입단 이후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을 거치며 12시즌 동안 활약한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로, 풍부한 경험과 안정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장소연 AI페퍼스 감독은 "고예림은 공수의 균형을 갖춘 선수로서, 화려한 득점보다는 안정적인 리시브를 바탕으로 팀의 수비에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트 내 유기적인 움직임
      2025-04-23
    • 광주FC "우승 거머쥐겠다"..ACLE 8강전 위해 출국
      K리그의 자존심 광주FC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에서 반드시 우승을 거머쥐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광주는 어젯밤(2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출국을 앞두고 배웅을 나온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반드시 결승까지 가서 최대한 많은 상금을 벌어오겠다고 전했습니다. 광주는 오는 26일 새벽 1시 반 사우디리그 최강자 알 힐랄을 상대로 ACLE 8강전을 치릅니다.
      2025-04-21
    • '개막 한 달' 반등 물꼬 튼 KIA.."승기 이어간다!"
      【 앵커멘트 】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 조금씩 본궤도에 오르는 모습입니다. 지난주 kt 위즈,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챙겼고, 승률 5할대 진입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개막 한 달, 반등의 물꼬를 튼 KIA가 상승세를 이어갈 지 주목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1대 2로 끌려가던 7회. 나성범이 땅볼로 3루에 있던 주자 박찬호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승부의 균형을 맞춥니다. 그리고 등장한 '해결사' 최형우. 두산의 바뀐 투수 박신지의 체인지업을 때려 역전타를 만듭
      2025-04-21
    • "KIA 김도영이 돌아온다" 부상 한 달만..23일 퓨처스 출전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부상 이후 한 달여 만에 돌아옵니다. KIA는 21일 구단 공지를 통해 "김도영 선수가 오늘 선한병원에서 초음파 검진을 받은 결과 정상 훈련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도영은 22일 기술 훈련에 이어 23일엔 전남 함평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 경기에 출장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24일엔 라이브 배팅 등 훈련을 소화하고 이후 1군 경기 일정을 구체화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도영은 지난달 2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개막
      2025-04-21
    • KIA, 두산에 6대 2 역전승..박찬호 4안타 '맹타'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에 6대 2 역전승을 거두며 주말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했습니다. KIA는 오늘(20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주말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2대 0으로 끌려가던 7회초 터진 최형우의 역전 결승타와 박찬호의 4안타 맹활약에 힘입어 6대 2 승리를 챙겼습니다. KIA는 화요일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3연전에 나섭니다.
      2025-04-20
    • "서울 또 잡았다" 광주FC 사우디 출국 전 기분 좋은 승리
      프로축구 광주FC가 FC서울을 상대로 극적인 2대1 승리를 거두며 서울전 5연승을 달렸습니다. 19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원정에 나선 광주는 서울에 한 골 차로 승리하며 승점 16점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날 김천상무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며 승점 20점으로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과는 승점 4점 차입니다. 4-4-2 전형으로 경기에 나선 광주는 전반부터 공격 위주의 플레이를 펼치며 서울을 압박했습니다. 결국 전반이 끝나기 전인 43분 에이스 헤이스의 중거리 슛으로
      2025-04-19
    • KIA, 빗 속 접전 끝에 두산에 8대 4 승리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와의 빗 속 접전 끝에 8대 4로 승리했습니다. KIA는 오늘(19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6회초 4대 4의 균형을 깨는 최원준의 결승타를 시작으로 리드를 이어가면서 8대 4로 승리를 챙겼습니다. KIA는 내일(20일) '에이스'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내세워 승기를 이어가겠다는 각오입니다.
      2025-04-19
    • "KIA 김도현·변우혁, 두 동갑내기가 기대된다"
      【 앵커멘트 】 시즌 초반 호랑이군단의 부진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두 동갑내기가 있습니다. 올 시즌 5선발로 낙점된 김도현과 새로운 해결사 변우혁인데요. 시즌 개막 한 달, 두 선수의 단단한 각오를 정의진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 기자 】 좀처럼 변화가 없는 우직한 표정. 흔들림 없는 피칭.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 등 다양한 구종으로 타이밍을 뺏습니다. 올 시즌 5선발로 낙점된 KIA 타이거즈 김도현입니다. 개막 이후 모두 4경기에 나서 평균 자책점 1
      2025-04-19
    • KIA, 두산에 1-7 완패..윤영철 조기 강판에 김선빈 교체 '불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를 맞아 윤영철의 조기 강판과 김선빈 부상 등 악재 속에 완패했습니다. KIA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7로 패했습니다. KIA는 초반부터 두산 베어스에 선취점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1회 말 수비에서 정수빈과 박계범에게 연속 볼넷을 내준 데 이어 케이브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면서 0-1로 리드를 내줬습니다. 두산은 3회 말 선두타자 조수행의 볼넷에 이은 2루 도루와 정수빈의 적시타를 묶어 2점 차로 점수를 벌렸습니다. KIA는 5회 터진 이우
      2025-04-18
    • '기적의 광주', ACLE 8강전 D-7.."불가능은 없다"
      【 앵커멘트 】 'K리그의 자존심' 광주FC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상대는 사우디리그 최강자 알 힐랄인데요. 광주는 '불가능은 없다'며 다시 한번 승리의 드라마를 써 내려가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ACLE 16강전에서 일본 비셀 고베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쓰며 8강 진출을 확정 지은 광주. 창단 첫 진출한 국제무대에서 K리그에서는 유일하게 ACLE 16강전 문턱을 넘었고, 시·도민 구단 최초로 8강행까지 이뤄냈습니다
      2025-04-18
    • '부상 불운' KIA 김선빈, 복귀 첫 경기서 2루수 충돌 후 교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부상으로 복귀한 첫 경기 도중 교체됐습니다. 김선빈은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지난 5일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된 이후 13일 만의 복귀전이었습니다. 6회초 김선빈은 무사 1루에서 번트를 대고 1루로 뛰어가는 상황에서 베이스 커버를 들어온 두산 2루수 박계범과 충돌했습니다. 한동안 쓰러진 채로 누워 있던 김선빈은 일어난 뒤 거즈를 입에 물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갔습니다. KIA 구단은 "윗입술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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