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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푸틴과 화상 회담 직후 트럼프와 통화...미·러 사이 '전략적 행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통화 소식은 시 주석이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양국 간 협력 의지를 다지는 화상회담을 진행한 뒤에 나온 것입니다. 앞서 시 주석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미국과 러시아간 핵 군축 협정 만료를 포함한 국제 정세를 논의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습니다. 로이터와 AFP, 중국 관영 신화통신, 러시아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푸틴 대통령과 화상회담을 했
      2026-02-04
    • '160억 로또 당첨' 캐나다 거주 교포 "드디어 한국에 어머니 보러 갈 수 있어"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 교포가 160억 원 복권에 당첨돼 화제입니다. 3일(현지시간) 캐나다서부복권공사(WCLC)에 따르면 앨버타주 에드먼턴에 거주하는 이태성씨는 지난해 10월 '로또맥스'에서 1등에 당첨돼 1,500만 캐나다달러(약 160억 원)의 주인이 됐습니다. 이씨는 한동안 당첨 번호를 확인하지 않고 있다가 뒤늦게 당첨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는 "매장에 있는 기기로 당첨 여부를 확인했을 때 화면에 뜬 숫자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믿기지 않아서 다시 한번 스캔해 봤다"고 말했습니다. 당첨 사실을 알게 되자
      2026-02-04
    • 한미외교장관, "원자력·핵잠·조선·대미투자' 긴밀 협력 합의"
      미국을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3일(현지시간) 회담에서 한미동맹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이날 워싱턴DC의 국무부 청사에서 진행된 양국 외교장관 회담 결과에 대한 보도자료에서 두 장관이 지난해 2차례 열린 양국 정상회담의 정신에 입각해 "미래지향적 의제를 중심으로 한 한미동맹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두 장관은 "민간 원자력, 핵추진 잠수함, 조선, 미국 핵심 산업 재건을 위한 한국의 투자 확대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국무부는 소
      2026-02-04
    • 덴마크인 10명 중 6명 "미국 적대세력"…트럼프 그린란드 위협 여파
      유럽에서 미국의 가장 강력한 우방으로 꼽히던 덴마크에서 주민들의 10명 중 6명이 미국을 적대 세력으로 여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지 방송 DR에 따르면 최신 여론 조사에서 '미국이 우방이냐, 적대 세력이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60%는 미국을 적대 세력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우방으로 간주한다는 대답은 17%에 그쳤습니다. 이같은 조사 결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초부터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를 차지하기 위해 군사력 동원도 불사하겠다고 거듭 위협하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을 뒤흔들
      2026-02-03
    • '아내 1주기' 조각상 세운 구준엽..."다음엔 영원히 같이"
      대만의 유명 배우이자 가수 구준엽의 부인인 쉬시위안(徐熙媛·서희원) 사망 1주기를 맞아 고인의 묘지에서 추모 동상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3일 중앙통신사(CNA) 등 대만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구준엽은 전날 쉬시위안의 어머니와 동생 등 가족, 지인들과 함께 대만 신베이시 진바오산 묘지에서 고인을 기리는 조각상 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두 손을 가슴에 포개고 눈을 감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의 쉬시위안의 동상은 남편인 구준엽이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제막식에는 구준엽과 함께 그룹 '클론'으로
      2026-02-03
    • 美S&P500, 반도체 강세에 7,000선 턱밑 마감…금·은 하락지속
      국제 금값 급락 여파 속에 뉴욕증시가 2일(현지시간)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5.19포인트(1.05%) 오른 49,407.6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41포인트(0.54%) 오른 6,976.4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30.29포인트(0.56%) 오른 23,592.11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개장 초 약세로 출발했습니다. 직전 거래일
      2026-02-03
    • 트럼프 "캐나다·그린란드·베네수, 미국의 51~53번째 주로 편입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그린란드, 베네수엘라를 미국의 주(州)로 편입하고 싶다고 농담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사교모임 알팔파클럽의 비공개 연례 만찬 연설에서 그린란드와 관련 "우리는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를 침공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그것을 구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들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다"며 "나는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만들길 원
      2026-02-03
    • 폴란드 -27도 강추위...올겨울 벌써 37명 사망
      동유럽 폴란드에 올겨울 최강 한파가 덮쳐 수은주가 영하 30도 가까이 떨어지고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지매체 TVP에 따르면 2일 오전(현지시간) 폴란드 대부분 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도를 밑돌았습니다. 북동부 수바우키에서는 이날 오전 6시 수은주가 영하 27.7도, 체감온도는 영하 3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주말 사이 수도 바르샤바 등지에서 3명이 저체온증 등으로 숨졌습니다. 당국은 작년 11월부터 지금까지 37명이 추위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폴란드 기상청은 16개주 가운데 14개주에 한파경보를
      2026-02-02
    • 中 절임배추 공장 '흡연·침 뱉기' 논란...대표에 벌금 2억 원
      지난해 중국의 한 절임배추 공장에서 작업자가 담배를 피우고 침을 뱉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논란이 된 가운데 중국 당국이 공장 대표에게 벌금 2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2일 베이징일보에 따르면 랴오닝성 싱청시 시장감독관리국은 문제의 절임배추 공장 대표에게 벌금 100만 위안(약 2억 965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벌금 5만위안(약 1천48만 원)과 함께 생산·영업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번 처분은 지난해 10월 랴오닝성 후루다오시의 한 절임배추 공장에서 촬영된 영상이 확산하면서 이뤄졌습니다.
      2026-02-02
    • [속보] 트럼프 "이란과 합의 기대"...국제유가 5% 급락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긴장이 완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장 대비 5.5% 하락한 배럴당 61.61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배럴당 5.2% 내린 65.69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대화 계획을 언급하면서 양국 사이의 긴장이 다소 완화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미국의 대(對)이란 공격이 임박했다는 관
      2026-02-02
    • 스필버그, 오스카·에미·토니상 이어 그래미도 석권...美문화계 그랜드슬램 'EGOT' 입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에미상(Emmy), 오스카상(Oscar), 토니상(Tony)에 이어 그래미상(Grammy)까지 받았습니다. 스필버그 감독은 처음으로 그래미상을 거머쥐며 미국 대중문화계 4대 주요 상을 석권한 인물들을 뜻하는 'EGOT'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시상식 사전행사(Premiere Ceremony)에서 스필버그 감독은 영화음악(Best Music Film) 부문 수상자로 발표됐습니다. 수상작은 영화음악가 존 윌리엄스의
      2026-02-02
    • 케데헌 OST '골든', 새 역사 썼다...K팝 최초 그래미상 수상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습니다. '골든'은 1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Premiere Ceremony)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골든'은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K팝 장르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위를 석권하는 등 세계
      2026-02-02
    • 튀르키예서 여객버스 벼랑 아래 추락…8명 사망·26명 부상
      튀르키예 남부에서 장거리 여객버스가 벼랑 아래로 추락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튀르키예 남부 휴양지인 안탈리아 인근 되셰메알트 지역 도로를 달리던 여객버스가 차로 왼쪽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경사면 아래로 굴러 떨어지며 전복됐습니다. 훌루시 샤힌 안탈리아 주지사는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가운데 8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버스는 전날 저녁 북서부 테키르다으에서 출발해 약 700㎞를 이동, 안탈리아 도심으
      2026-02-01
    • 젤렌스키 “미·러·우크라 3자회담 4~5일 재개…실질적 종전 논의 기대”
      미국 중재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종전안을 논의하는 3자회담이 오는 4~5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다시 열릴 예정입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1일 SNS를 통해 협상팀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며 “다음 미·러·우크라이나 3자회담이 4~5일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는 실질적인 논의를 할 준비가 돼 있으며, 존엄한 진짜 종전에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러시아·우크라
      2026-02-01
    • 농담도 보법이 다른 트럼프 "금리 안 내리면 연준 의장 후보에 소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자가 금리를 내리지 않는다면 소송을 하겠다"는 농담을 던졌습니다. 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사교모임 알팔파클럽의 비공개 연례 만찬 연설에서 워시 후보자에 대해 "연준 의장 역할에 딱 어울리는 사람처럼 보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미국 정·재계의 거물이 모이는 알팔파클럽의 연례 만찬 연설은 참석자를 대놓고 놀리고, 자기비하식 농담을 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202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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