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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전 트럼프 승인만 남아"...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마감
      미국과 이란 양측이 전쟁 종식을 위한 '종전 양해각서(MOU)' 협상을 마무리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에 28일(현지시각)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69포인트(0.05%) 오른 50,668.9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3.31포인트(0.58%) 오른 7,563.67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42.74포인트(0.91%) 오른 26,917.4
      2026-05-29
    • 9명 정원인데 16명이?...정원초과 차량 추돌사고로 13명 숨져
      중국에서 정원을 크게 초과한 승합차가 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를 내 13명이 숨졌습니다. 28일 중국 공안부에 따르면 전날 새벽 허난성 난양시 퉁바이현의 상하이-시안 고속도로에서 승합차가 앞서가던 세미 트레일러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1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를 낸 승합차에는 정원인 9명을 크게 초과한 16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상자들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초기 조사 결과 사고 차량은 영업용 허가를 받지 않은 개인 소유 차량
      2026-05-28
    • 캄보디아 법원, '韓대학생 고문살해' 중국인 6명에 '최고형' 종신형 선고
      작년 캄보디아 범죄단지(사기작업장)에서 벌어진 한국인 대학생 고문·살해사건의 범인 중국인 6명이 캄보디아 법원에서 최고형인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8일(현지시간) 크메르타임스·프놈펜포스트 등 캄보디아 매체들에 따르면 전날 캄보디아 남부 깜폿주 지방법원은 해당 중국 국적 남성 피고인 6명 전원에게 살인·고문·조직적인 사기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캄보디아에는 사형 제도가 없어 종신형이 법정 최고형입니다. 유죄 판결을 받은 이들은 주범으로 꼽힌 리광하오(35)를 비롯해 리
      2026-05-28
    • "올해보다 더 덥다"…WMO, 내년 '역대 최고기온' 가능성 제기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 중 '역사상 가장 더웠던 해' 기록이 깨질 가능성이 86%에 달한다는 세계기상기구(WMO)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록 경신이 유력한 해는 내년입니다. WMO는 과거 5년과 미래 5년 전 지구 기후 분석과 전망을 담은 보고서(GADCU)를 28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영국 기상청이 주도해 매년 작성하며 이번 보고서에는 한국 기상청을 포함한 세계 13개 기관 기후예측모델 전망치 250개(앙상블 멤버 기준)를 반영했습니다. 보고서는 2026∼2030년 연평균 전 지구 표면 부근(표면에서 약
      2026-05-28
    • 이란혁명수비대 "미 공군기지 공격...결과는 침략자 책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28일(현지시간) 미국의 공격에 대응해 미 공군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란 관영 매체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란 국영방송 등에 따르면 이란의 정예군인 혁명수비대는 이날 오전 4시 50분쯤 미 공군기지를 표적 타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군이 이날 오전 이란 남부 반다르 아바스를 겨냥해 추가 공습을 감행하자 해당 공격의 발신지인 공군기지를 대상으로 즉각 반격했다는 것입니다. 혁명수비대는 미군의 공격을 "침략"이라 규정하며 "이러한 일이 반복된다면 더 결정적인 대응이 이어질 것이
      2026-05-28
    • 미군, 이란 군사기지 추가 타격…'종전 MOU' 신경전 속 긴장감 고조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막판 진통을 겪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사흘만에 다시 폭발음이 이어지며 무력 충돌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당국자는 27일(현지시간) 미군이 미군 병력과 호르무즈 해협 상선 항행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한 이란 내 군사 기지를 겨냥해 새로운 공습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당국자는 미군에 유사한 위협을 가한 이란 드론 여러 대도 요격·격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보도는 직전 이란 매체가 호르무즈 인근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한 데 뒤
      2026-05-28
    • 'AI 영상 낚시 안 돼'…유튜브, 자동감지 표시 기능 도입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가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영상을 자동으로 감지해 알려주는 기능을 도입합니다. 유튜브는 AI 콘텐츠 투명성 강화를 위해 자체 AI 식별 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AI' 표시를 부착하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영상 게시자가 자율적으로 직접 공개하도록 해온 수동 방식에서 자동 방식으로 전환한 셈입니다. AI 표시가 부착되는 위치도 더 눈에 잘 띄는 곳으로 옮겼습니다. 마치 실제처럼 사실적인 영상이나 AI 생성 영상 비중이 높은 콘텐츠의 경우 일반 동영상은
      2026-05-28
    • "수건 하나로 변기 닦고 컵 닦고"..중국 유명 호텔 위생 실태 '충격'
      중국의 유명 호텔에서 객실용 수건 하나로 변기와 양치 컵을 모두 닦는 청소 직원의 모습이 폭로돼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27일 광명일보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쓰촨성 청두시의 한 유명 체인 호텔에서 비위생적인 청소 행태가 포착됐습니다. 해당 영상은 현지 방송사 기자들이 투숙객으로 위장한 뒤 객실 내부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는 잠입 취재 방식으로 확보했습니다. 당시 기자들은 프런트에 컵 소독과 수건 교체를 요구했고 호텔 측은 40분쯤 걸린다고 안내했지만, 실제 직원이 방에 머문 시간은 단 7분에 불과했습니다. 청소 직
      2026-05-27
    • "에너지 위기 7월이 고비"...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유가 150달러 돌파하나?
      브루킹스연구소는 22일(현지시간) '곧 닥칠 원유 위기의 시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현재 일시적으로 유가를 방어하고 있는 완충 장치들이 소진되는 7월 이후 국제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수준에서 등락하며 재앙적 폭등을 피할 수 있었던 이유는 구조적·일시적 완충 요인들이 작동했기 때문입니다. 송유관 우회로(하루 570만 배럴)와 전쟁 전 공급 초과분(하루 70만 배럴)이 영구적인 완충 역할을 하고 있으며, 비축유 방출(하루 250만 배럴) 및 해상
      2026-05-27
    • BTS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 등 3관왕… RM "아미가 또 만들어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통산 두 번째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수상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2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배드 버니, 브루노 마스,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올해의 아티스트'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그래미 어워즈'·'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와 함께
      2026-05-26
    • '케데헌' 골든,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노래 수상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 '골든'(Golden)이 미국 대중음악계의 권위 있는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골든'은 현지시간 2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알렉스 워렌, 모건 월렌,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작으로 호명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작품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의 목소리를 맡은 한국계 미국인 가수 이재(EJAE)와 레이 아미가 참석해 트로피를 직
      2026-05-26
    • '에볼라 비상사태 공포'…WHO "에볼라 확산 속도, 당국 통제 노력 추월"
      세계보건기구(WHO)가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의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사태에 경고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아프리카 보건장관들과의 화상 브리핑에서 "에볼라의 확산 속도가 우리의 통제 노력을 앞지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WHO는 지난 17일 에볼라 확산과 관련해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공식 선포했습니다. 이번 선포는 WHO 사무총장이 자문 긴급위원회를 소집하기도 전에 먼저 비상사태를 결정하고 발표했을 만큼 사안이 시급하고 엄
      2026-05-26
    • 폭스뉴스 "미군, 자위권 차원서 이란 남부 공격"
      미국 폭스뉴스가 25일(현지시간) "미군이 자위권 차원서 이란 남부을 공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는 미국 중부사령부의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미군이 미사일 발사대와 기뢰 설치를 시도하던 이란 선박을 포함한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미국 중부사령부 대변인은 미군은 "진행 중인 휴전 기간동안 자제력을 발휘하며 미군을 방어할 것"이라도 밝혔습니다. 앞서 이란 언론은 이날 이란 남부 반다르아바스시와 호르무즈 해협 인근 시리크와 자스크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소
      2026-05-26
    • 미국-이란 합의 난항...'맹탕' 내부반발 때문
      개전 3개월이 돼가는 미국-이란 전쟁이 합의 도출을 앞두고 막판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이란의 합의 골자는 60일간의 추가 휴전과 함께 이란의 봉쇄와 미국의 역봉쇄가 동시에 작동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고, 휴전 중 이란의 비핵화와 제재 완화를 맞바꾸는 협상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 측 모두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맹탕합의'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중론'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이란도 '미국 정치'를
      2026-05-26
    • 레오 14세 교황 "AI 무장해제…인간 지배 막아야"
      레오 14세 교황이 즉위 후 처음 발표한 최고 권위 교서에서 인공지능(AI)이 인간을 지배할 수 없도록 '무장해제'가 필요하다고 설파했습니다. 신기술과 데이터·알고리즘으로 만들어진 허위 정보가 전쟁을 둘러싼 양극화와 반감을 증폭시키고 있다며 '정당한 전쟁'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레오 14세는 교황청 시노드 강당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회칙 '마니피카 후마니타스'(Magnifica Humanitas·위대한 인간성)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회칙은 교황이 전 세계 가톨릭 신자와 주교들에게 전하는 최고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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