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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군, 시리아 내 IS 기지 대규모 공습..."우리 전사 건드리면 지구 끝까지 추적"
      미국이 10일(현지시간) 시리아 전역에 흩어져 있는 이슬람국가(ISIS)의 거점들을 겨냥해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오후 12시 30분경 파트너 병력과 합동으로 다수의 ISIS 표적을 정밀 타격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지난달 19일부터 시작된 '호크아이 공습 작전(OPERATION HAWKEYE STRIKE)'의 일환입니다. 미국은 지난달 13일 시리아 중부 팔미라 지역에서 ISIS의 기습 공격으로 미군 장병 2명과 통역사가 전사하자, 이에 대한 강력한 보복을 천명하며
      2026-01-11
    • 다카이치 日총리, '정기국회 초반 해산' 카드 만지작...내달 조기 총선 가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정기국회 시작과 동시에 중의원(하원)을 해산하는 '조기 총선' 카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일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최근 자민당 간부들에게 정기국회 초반 해산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이달 중 해산 후 내달 8일이나 15일에 총선이 치러질 전망입니다. 현재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일본유신회의 의석수는 233석으로 과반을 겨우 넘긴 상태입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높은 내각 지지율을 바탕으로 총선에서 승리해 자민당 단독 과반을 달성함으로써 국정
      2026-01-11
    • 세부 매립지 '4층 높이' 쓰레기 산 붕괴...6명 사망·34명 실종 참사
      필리핀 중부 세부시의 한 쓰레기 매립지에서 4층 건물 높이에 달하는 거대한 쓰레기 더미가 붕괴해 노동자들이 매몰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11일 AP통신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8일 세부시 비날리우 마을의 민간 매립지에서 흙과 폐기물이 섞인 쓰레기 산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리며 현장 작업장과 관리 사무실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노동자 6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최소 34명이 실종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에서 구조된 부상자 12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026-01-11
    • 머스크 "영국은 파시스트"...딥페이크 규제 둘러싼 미·영 갈등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AI 챗봇 '그록'을 통한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를 규제하려는 영국 정부를 향해 파격적인 비난을 쏟아내며 정면충돌했습니다. 머스크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 계정에 영국이 온라인 범죄 단속 건수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자료를 올리며 "영국 정부는 왜 이렇게 파시스트적인가? 그들은 검열을 위한 온갖 핑계를 찾고 있다"고 공격했습니다. 이번 갈등은 그록이 타 AI 모델과 달리 '표현의 자유'를 명분으로 성적 이미지 생성을 사실상 방치하면서 시작됐습니다. 특히 최근 업데이트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를 포
      2026-01-11
    • 이란 시위 사망자 116명 돌파 "시신 겹겹이 쌓여"...이란 검찰총장 "시위 참여는 신의 적, 사형 처할 것"
      AP통신과 인권운동가통신(HRANA)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경제난으로 촉발된 시위 이후 현재까지 최소 116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 기록된 65명에서 하루 만에 두 배 가까이 폭증한 수치로, 실제 현장의 참혹함은 통계치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 사법당국은 시위대를 향해 가장 강력한 수준의 경고를 보냈습니다. 모하마드 모바헤디아자드 이란 검찰총장은 국영 TV 성명을 통해 "시위에 참여하거나 돕는 자는 누구든 '신의 적(모하레베)'으로 간주해 사형에 처할 것"이라고 공표했습니다. 이 혐의
      2026-01-11
    • "내주 워싱턴서 '운명의 3자 담판'...트럼프의 그린란드 야욕, 분수령 맞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확보하겠다는 야심을 갈수록 노골화하면서 북극권을 둘러싼 외교적 긴장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1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마크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외교장관, 비비안 모츠펠트 그린란드 외교장관은 내주 워싱턴 DC에서 그린란드의 '미래'를 놓고 역사적인 3자 담판을 벌입니다. 이번 회동은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 축출 이후 그린란드를 다음 표적으로 점찍고 "좋든 싫든 확보하겠다"는 강압적 발언을 쏟아낸 직후 열리는 첫 공식 접촉입니
      2026-01-11
    • "호텔 흔들리고 관광객 대피"...'불의 고리' 인도네시아 또 7.1 강진
      현지 시간 10일 오후 9시 58분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북쪽 탈라우드 제도 인근 해역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관마다 관측 수치에 차이를 보인 가운데,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이번 지진을 규모 7.1, 발생 깊이 17km의 강력한 천발 지진으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반면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규모 6.5, 깊이 54km로 측정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동은 발생 지점에서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술라웨시 북부의 유명 관광 도시 마나도(Manado)에서도 생생하게 감지되었습니다. 밤늦게 전해
      2026-01-11
    • 노벨위원회 "노벨상 양도·공유 불가"...마차도-트럼프 '평화상 나누기'에 제동
      베네수엘라의 야권 지도자이자 지난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자신의 영예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나누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나, 노벨 위원회로부터 거부당했습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노벨 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노벨상 수여 결정은 재단 규정에 따라 최종적이고 영구적이며,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공유하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명시했습니다. 위원회는 특정 인물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결정이 공표된 후에는 이를 취소하거나 수정할 수 없다"는 원칙을 강조하며 최근 불거진
      2026-01-11
    • 베네수엘라 다음은 이란?..트럼프 '군사 개입' 시사에 국방부 예비 논의 착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반정부 시위 유혈 진압에 대해 강력한 군사 개입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미 정부가 대규모 공습을 포함한 구체적인 공격 방안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전격 체포한 데 이어, 이란 신정 체제를 향해서도 '세게 때리겠다'는 경고를 날리며 전 세계적인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정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미국이 이란 내 군사 표적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공습 등 예비적 단계의 공격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6-01-11
    • 美, 미군 공격한 시리아 IS 겨냥 대규모 보복 공습
      미국이 10일(현지시간) 시리아에 있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이슬람국가(ISIS·통칭 IS)를 겨냥해 공습했습니다. 중동 지역을 담당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중부사와 파트너 병력이 이날 오후 12시 30분쯤(미 동부시간) 시리아 전역에서 다수 ISIS 표적을 상대로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습은 지난달 19일에 개시한 '호크아이 공습 작전'(OPERATION HAWKEYE STRIKE)의 일환이라고 중부사는 설명했습니다. 미국은 지난달 13일 시리아 중부 팔미라에서 미군과 시리아군이 ISIS의 기습
      2026-01-11
    • "덴마크도 미국도 아닌 그린란드인 원해"..85%가 '미국 편입' 반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차지하기 위해 '현금 살포'와 '강압적 수단'을 동시에 언급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자 그린란드 정계가 초당적으로 뭉쳐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9일(현지시간) 옌스 프레데리크 닐센 총리를 포함한 그린란드 의회 5개 정당 대표는 공동성명을 통해 "그린란드의 미래는 그린란드인이 결정한다"며 "우리나라를 무시하는 미국의 태도가 끝나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최근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그린란드를 덴마크에서 분리해 미국에 편입시키는 대가로 주민 1인당 1만~10만 달러(약 1,460만~1억
      2026-01-10
    • 이란 혁명수비대 "안보 레드라인 넘었다"..반정부 시위 '무력 진압' 초읽기
      이란의 정예군 혁명수비대가 1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반정부 시위를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테러 행위'로 규정하고 용납하지 않겠다는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이란 군당국까지 가세해 전략 인프라 수호를 공언하면서, 단순 경제난에서 시작된 시위가 정권 퇴진 운동으로 확산하는 것을 철저히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현지 인권단체들에 따르면 당국의 진압 수위는 이미 임계점을 넘었습니다.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현재까지 시위대 등 6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집계했으며, 부상자 상당수가 실탄에 맞은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는
      2026-01-10
    • 극초음속 미사일 '오레시니크' 충격과 에너지 시설 타격..영하 10도 혹한 속 러-우 보복 공방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밤새 드론과 미사일을 동원한 대규모 상호 공습을 주고받으며 전쟁의 수위가 통제 불능 상태로 치닫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가 요격이 사실상 불가능한 극초음속 미사일 '오레시니크(Oreshnik)'를 동원해 핵심 기반 시설을 타격하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본토 정유시설을 드론으로 공격하며 맞대응했습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서부 거점 르비우 등 전국 주요 도시를 향해 240여 대의 드론과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키이우에서
      2026-01-10
    • '흑인 인어공주·라틴계 백설공주' 파격 선보인 디즈니…'라푼젤' 역에는 '금발 백인' 뽑아 눈길
      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 '라푼젤'이 실사영화로 재탄생합니다. 이번에는 원작 속 캐릭터 그대로 금발에 흰 피부를 지닌 백인 배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7일(현지시간) 월트디즈니 스튜디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티건 크로프트와 마일로 맨하임이 디즈니 '라푼젤'의 실사 영화 속 라푼젤과 플린 라이더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라푼젤을 연기하게 된 21살 티건 크로프트는 호주 출신 배우로, 2016년 영화 '홈 앤드 어웨이'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대중들에게는 DC 유니버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타이탄'에서 레이븐
      2026-01-10
    • 관세 무효 판결 앞두고 美 재무 "환급 판결 나와도 돈 충분"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작년 2월부터 부과해 온 이른바 '상호관세' 등이 무효라는 확정판결이 연방대법원에서 나올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환급 자금 부족 사태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9일(현지시간) 로이터 인터뷰에서 재무부의 현금 보유액이 거의 7,740억 달러(1,130조 원)라며 "(대법원에서 환급 판결이 내려지는 경우를 가정하더라도) 돈이 한꺼번에 하루 만에 나가는 게 아니다. 아마 몇 주, 몇 달, 어쩌면 1년 넘게 걸릴 수도 있다"고 관세 환급에 필요한 돈이 모자랄 가능성
      20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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