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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광주비엔날레 전야제 열려
      올해 12회째를 맞은 2018 광주비엔날레가 화려한 전야제와 함께 막이 오릅니다. 잠시 뒤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전야제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해리 해리스 주미대사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인데,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아트 공연으로 광주비엔날레의 개막을 알립니다. 이번 광주비엔날레는 43개국 165명의 작가가 참여해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며, '상상된 경계들'이란 주제로 광주 북구 비엔날레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내일(7일)부터 오는 11월 11일까지 66일 동안 열립니다.
      2018-09-06
    • <9/6(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태풍*폭우 뒤끝 ‘주암호’쓰레기로 '몸살') 광주*전남지역 최대 식수원인 주암호가 태풍과 폭우로 떠밀려온 엄청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2.(오락가락 행정... 논란 자초한 광주시) 새 지방정부가 출범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광주시 주요 현안은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잦은 결정 번복으로 행정의 신뢰감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3.(故 이길연 집배원 사망 1년...근무 여건'열악') 광주의 한 우체국 집배원이 과다한 업무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벌써 일 년이 됐지만 집배원들의 근무여건은 여전히 열악합니다
      2018-09-05
    • 전남대, '민주 길' 조성 본격 착수
      전남대학교가 교내에 있는 5.18민주화운동 기념공간을 연결하는 '민주 길' 조성에 본격 착수합니다. 전남대는 '민주 길' 조성사업비로 국고 예산 5억 원을 확보해, 이달 안으로 기본설계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는 70억 원으로, 내년 상반기 착공 후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인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8-09-05
    • 김남주 시인 기념홀, 전남대에 건립
      군사정권에 맞서 반독재 투쟁과 민주화운동에 온몸을 바쳤던 고 김남주 시인을 기리는 기념홀이 모교인 전남대학교에 건립됩니다. 김남주 기념홀 건립추진위원회는 내일(7일), 인문대학 1호관에서 출범식과 계획보고회를 열고 조성사업에 나섭니다. 기념홀은 전남대 인문대학 1호관 113호 강의실을 개보수해 마련하며, 기금 5억 원을 조성해 내년 2월 준공할 계획입니다.
      2018-09-05
    • 오늘 광주비엔날레 전야제..북한 '작가 초청'은 무산
      【 앵커멘트 】 아시아 최대 미술전람회, 2018 광주비엔날레의 전야 행사가 오늘 펼쳐지는데요. 북한 국보급 작가 3명의 행사 참여는 아쉽게 무산됐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울먹이며 박수를 치는 여군부터 꾸벅꾸벅 졸고 있는 군인까지, 24m 길이의 대형사진에 다양한 모습의 북한 인민들이 생생하게 담겨있습니다. 중국 사진예술가 왕궈펑이 북한 태양절 100주년 기념식에서 촬영한 작품으로 사회주의 체제의 적나라한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왕궈펑 / 사진예술가 - "국민들이
      2018-09-05
    • 2018 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6일 전야제
      【 앵커멘트 】 아시아의 최대 미술전람회 2018 광주비엔날레 전야 행사가 불과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북한의 국보급 작가 3명의 행사 참여는 아쉽게 무산됐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울먹이며 박수를 치는 여군부터 꾸벅꾸벅 졸고 있는 군인까지, 24m 길이의 대형사진에 다양한 모습의 북한 인민들이 생생하게 담겨있습니다. 중국 사진예술가 왕궈펑이 북한 태양절 100주년 기념식에서 촬영한 작품으로 사회주의 체제의 적나라한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왕궈펑 / 사진예술가
      2018-09-05
    • 9/5(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오락가락 행정... 논란 자초한 광주시) 새 지방정부가 출범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광주시 주요 현안은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고,잦은 결정 번복으로 행정의 신뢰감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2.(폭우에 쓰러진 식영정 수백 년생 소나무 고사)명승 57호인 식영정의 수백 년 생 소나무가 폭우로 쓰러진 뒤 방치돼 있다가 결국 회생불가 판정을 받아 관리 소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3.(지역 최대 식수원‘주암호’ 쓰레기로 '몸살')광주*전남지역 최대 식수원인 주암호가 태풍과 폭우로 떠밀려온 엄청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
      2018-09-05
    • 전남대, '민주 길' 조성 본격 착수
      전남대학교가 교내에 있는 5.18민주화운동 기념공간을 연결하는 '민주 길' 조성에 본격 착수합니다. 전남대는 '민주 길' 조성사업비로 국고 예산 5억 원을 확보해, 이달 안으로 기본설계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는 70억 원으로, 내년 상반기 착공 후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인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8-09-05
    • GIST, 광주과학관-ACC·ACI와 '공연 로봇 개발한다'
      지스트가 광주과학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과 예술을 접목한 과학기술 개발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지역의 과학문화 확산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융합문화 과학권 조성을 위해 국립광주과학관, 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원 업무 협약을 맺고 인공지능과 로봇틱스 기술 등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들 기관은 내년 7월 세계수영선수권대회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공연로봇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8-09-05
    • 내일 2018 광주비엔날레 전야제..7일부터 일반관람
      올해 12회째를 맞는 2018 광주비엔날레의 전야 행사가 하루 앞으로(6일) 다가왔습니다. 43개국 165명의 작가가 참여해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광주비엔날레는 상상된 경계들이란 주제로 광주 북구 비엔날레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뫄레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66일 동안 열립니다.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아트 공연이 펼쳐지는 내일(6일) 전야제 행사에서는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이낙연 국무총리, 해리 해리스 주미대사 등이 참석합니다.
      2018-09-05
    • <9/5(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폭염*폭우에 채소값 급등...추석 물가 '들썩')기록적인 폭염과 폭우로 무 배추 출하량이 감소하고 채소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추석 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2.(선거법 위반 단체장, 줄줄이 '법정으로') 광주전남 지자체 단체장 절반 이상이 검찰조사를 받고 있고, 일부 단체장은 당선인 무효형을 넘는 구형이 떨어져 벌써부터 공백이 우려됩니다. 3.(첫발 내디딘 광주시-자치구 상생협력) 이용섭 광주시장과 5개 구청장이 새 지방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협력과 인사교류를 다짐했습니다. 4.(기업들
      2018-09-04
    • 광주시교육청 시민 의견 반영해 내년 3월 조직개편
      광주시교육청이 직선 3기 조직개편과 관련해 의견수렴에 나섭니다. 시교육청은 내일(6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관련 토론회를 열고, 조직개편 방향과 업무조정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접수해 반영할 계획입니다. 조직개편 시기는 내년 3월 1일자이며, 광주교육 발전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학생, 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18-09-04
    • 9/4(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선거법 위반 단체장, 줄줄이 '법정으로') 광주전남 지자체 단체장 절반 이상이 검찰조사를 받고 있고, 일부 단체장은 당선인 무효형을 넘는 구형이 떨어져 벌써부터 공백이 우려됩니다. 2.(에너지밸리 투자 기업 잇따라...과제 '산적')올해 50곳이 넘는 기업들이 빛가람 혁신도시 에너지밸리에 투자하겠다고 협약을 체결했는데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3.(첫발 내디딘 광주시-자치구 상생협력) 이용섭 광주시장과 5개 구청장이 새 지방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협력과 인사교류를 다짐했습니다. 4.(폭염*
      2018-09-04
    • 김이수 헌법재판관, 전남대 로스쿨 석좌교수 초빙
      김이수 헌법재판관이 퇴임 후 오는 11월부터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강단에 섭니다. 전남대는 김 재판관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초빙해 임명 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 김 재판관은 지난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광주를 찾았다가 정병석 전남대 총장을 만나 전남대 석좌교수 초빙에 동의했습니다.
      2018-09-04
    • 전남대 연구비 수주금액 전국 국립대 중 1위
      전남대학교가 국립대 가운데 연구비 수주금액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전남대는 지난해 2천 7백여 개 과제 선정과 함께 연구비 1천 4백 9억 원을 지원받아 전국 국립대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내 전체 대학 가운데서도 과제선정 기준 5위, 연구비 수주금액 기준 9위를 차지해 전국 상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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