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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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노인 상대 가상자산 투자사기 일당 구속
      노인들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투자로 수익을 내주겠다며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이들이 구속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2024년 말부터 최근까지 70~80대 노인들을 상대로 원금이 보장되는 코인 투자 상품이 있다며 속여 100여 명으로부터 5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60대 남성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가상자산 투자설명회를 통한 사기 행각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고, 이들의 여죄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2026-08-18
    •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추모식·특별전 개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를 맞아 목포에서 추모식과 특별전이 열렸습니다. 18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개최된 추모식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등이 참석해 김 전 대통령이 남긴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해당 기념관에서 오는 10월 16일까지 진행되는 '내면의 기록' 특별전은 군사독재 정권의 탄압 속에서도 일기와 기록을 통해 신념을 다진 김 전 대통령의 삶을 깊이 있게 조명합니다.
      2026-08-18
    • "200mm 폭우도 끄떡없다"…"박람회장 웅장한 모습 드러내"
      【 앵커멘트 】 지난 광복절 연휴, 여수에도 폭우가 쏟아지면서 개막을 한 달 앞둔 여수세계섬박람회장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는데요. 다행히 배수 시스템이 제 역할을 해내면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주요 시설 공사가 끝난 박람회장은 드디어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여수세계섬박람회장'입니다. 바다를 메운 간척지 특성상 침수 우려가 컸지만 사전에 구축한 배수 시스템이 완벽하게 작동하면서 피해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
      2026-08-18
    • 호남형 대입 전형 가시화...시·교육청·대학 공동선언
      호남형 대학입시 전형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고등학교부터 대학, 취업까지 이어지는 대입 전형 개발을 위해 광주특별시와 전남대, 동신대, 목포과학대 등 지역 대학 등과 함께 19일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달 초 이재명 대통령이 교육부·국가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광주특별시만의 차별화된 대입 제도를 주문한 데 따른 것으로, 통합교육청은 오는 2028년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6-08-18
    • [단독]57억 관급공사서 뇌물 수수…장성군 공무원·감리 경찰 수사
      【 앵커멘트 】 장성군이 발주한 관급공사에서 담당 공무원들과 감리가 공사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행정안전부 감사에 이어 경찰도 수사에 나선 가운데, 공사업체는 뇌물 강요와 준공 지연 등 갑질 피해까지 호소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장성군 맑은물 관리 사업소입니다. 이 사업소는 지난 2022년 10월, 57억 원을 들여 노후 상수도관을 새로 정비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착수했습니다. 그런데 발주처 공무원과 감리가 해당 사업 낙찰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
      2026-08-18
    • 수십 년 전 과태료가 갑자기?...민원 폭주에 경찰서 '업무 마비'
      【 앵커멘트 】 정부가 체납액 징수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수십 년 전 교통과태료까지 납부 안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안내에 시민들의 문의가 폭주하면서 일선 경찰서도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과태료 체납 안내문입니다. 최근 A씨는 국세청으로부터 속도위반 교통과태료를 납부하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위반 날짜는 2000년 1월, 26년 전입니다. ▶ 싱크 : 제보자 A 씨(음성변조) - "이거를 어떻게 해야 되나 좀 당황스러웠죠. 이 차를 운행한 지도 기억이 안 납니다. 너무 오
      2026-08-18
    • 국립의대 신청 마감 임박...목포대-순천대 합의 '난항'
      국립의과대학 신설 추진 계획서 제출 시한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목포대와 순천대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의대 신설이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두 대학은 지난 14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주재로 3자 회동을 가졌지만, 이번에도 서로 의대를 두겠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이후 회동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말로 예정됐던 대학 통합 신청서 제출 기한을 이달 10일로 연장해 줬지만 두 대학이 접점을 찾지 못했고, 결국 2030년 개교할 국립의과대학 신설 추진계획서를 오는
      2026-08-17
    • "'5·18 폄훼' 이진숙 징계 거부...역사적 퇴보"
      국민의힘이 5·18 민주화운동을 '소요 사태'로 폄훼한 이진숙 의원 징계를 거부한 데 대해 5월 단체가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5월 단체들은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겠다던 윤석열보다도 역사적으로 퇴보한 것"이라며 "망언을 막지도, 사후에도 문제 삼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공당으로서 의무를 포기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 토론회에서 광주 정신을 '부정과 불임의 회오리바람'이라 정의하고, 공수부대의 발포를 정당화하는 등 망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2026-08-17
    • 연휴 기간 220mm 집중호우...피해 신고 145건 접수
      광복절 연휴 기간 전남광주에 최고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17일 오전 9시 5분쯤 곡성군 옥과면에서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고, 앞서 아침 6시 40분쯤에는 여수시 중흥동의 한 도로가 불어난 물에 침수됐습니다. 16일 새벽 5시 45분에는 목포시 호남동의 한 주택이 빗물에 침수돼 주민 2명이 구조되는 등 연휴 기간 145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까지 여수 돌산 221.5mm, 해남 솔라시도 217mm, 영암 삼호 187.5mm 등 많은
      2026-08-17
    • 천사섬 신안 땅콩 브랜드화 시동...재배면적 확대가 관건
      【 앵커멘트 】 제주도에 우도 땅콩이 있다면 천사섬 신안에는 자은 땅콩이 있습니다. 비옥한 사질토에서 자란 자은 땅콩은 알이 굵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지만 규모가 크지 않아 널리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신안군이 마침내 자은 땅콩을 전국 브랜드화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모래 성분이 많은 사질양토가 널리 분포돼 예로부터 땅콩 주산지로 이름난 신안군 자은도. 마땅한 일손이 없어 겨우 명맥만 유지해 온 땅콩 재배 농가들이 최근 조금씩 활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신안군이 공모를 통해
      2026-08-17
    • 전남권 여행은 '반값 여행'...섬 여행 반값 상품도 출시
      【 앵커멘트 】 강진에서 시작된 반값 여행이 다른 지역까지 확대되면서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남권 아름다운 섬들을 반값에 즐길 수 있는 상품도 출시됩니다. 강동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화정동에 사는 윤석희 씨 가족은 2박 3일 일정으로 강진군을 찾았습니다. 다산 정약용의 발자취를 느끼는 것은 물론 '반값 여행'의 혜택도 누리기 위해섭니다. ▶ 싱크 : 윤석희 / 서구 화정동 -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살아있는 체험으로 경험해 보고자 강진에 오게 됐고, 특
      2026-08-17
    • 부시장 후보 공개 후 배심원 21명 교체...공정성 '논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부시장 시민추천제 추진 과정에서 분야별 후보자가 공개된 이후 시민배심원단 20%가 교체돼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오미섭 의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난 28일 분야별 부시장 후보자 10명을 공개한 이틀 뒤에 전체 배심원단 108명 가운데 21명을 행정절차 없이 교체했다며,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통합특별시는 시민추천제를 처음 진행하다 보니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민 시장은 지난 6일 산업 분야 부시장에 백승주, 시민주권 분야에 윤난실 후보자를
      2026-08-17
    •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에 마을버스 업계 반발
      오는 10월 시행을 앞둔 광주권역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두고 마을버스 업계가 심각한 경영난을 우려하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과 마을버스노동자협의회는 개편안 수립 과정에서 충분한 사전 협의가 없었고, 시내버스와 운행 구간이 대폭 겹치면서 수익 악화로 인한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운행 중단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달 중 업계와 간담회를 열어 요금 인상과 전기차 전환 등 대책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2026-08-16
    • '기악 명인 등용문' 빛고을기악대제전 15~16일 열려
      전국 기악 명인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한민국 빛고을기악대제전'이 이틀간의 경연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한국전통예술산조진흥원과 전남광주 남구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이틀간 관악과 현악, 가야금병창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명인부와 대학일반부, 고등부 등 참가자들의 실력을 겨뤘습니다. 이번 대제전의 명인부 종합우승자는 백은선 전주도립국악단 부수석이 차지해 대통령상과 상금 1,500만 원, 가야금을 수여받았습니다.
      2026-08-16
    • 광주 산수시장 식당에 승합차 돌진…6명 다쳐
      광주의 한 전통시장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합차가 식당으로 돌진해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16일 낮 12시 40분쯤 전남광주 동구 산수동 산수시장에서 승합차가 분식집을 덮쳐 운전자와 동승자, 상인 등 모두 6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골목길에서 주차된 차량을 빼다가 앞차와 접촉한 뒤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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