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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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친환경재배 면적 30%까지 확대
      전라남도가 올해 연말까지 농약과 화학비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무농약 재배 등 친환경 인증 재배면적을 전체 경지면적의 30%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전라남도는 "친환경 농산물의 수도권 학교급식 공급 등 일정 부분 판로가 확보된 만큼 올 연말까지 친환경 인증 재배 면적을 전체 경지면적의 30%인 9만3천ha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현재 전라남도의 유기농과 무농약 인증 면적은 6만9천266ha로 전국의 6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2-10-03
    • 광주 폐정수장 수천만 원 구리선 도난
      철거중인 폐정수장 두 곳에서 수천만 원 어치의 구리전선을 도난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장성과 광산구에 위치한 두 곳의 상수도 정수장 철거현장에서 4천만 원 어치의 구리선이 도난당했다는 철거업체의 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출입이 통제된 곳에서 사건이 발생한 점으로 미뤄 내부 연루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10-03
    • 지병수배자와 수시 통화 경찰관 징계 정당
      경찰이 지명수배중인 불법 게임장 업주와 자주 통화 한 것은 징계사유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행정1부는 경찰관 A씨가 여수경찰서와 전남경찰청을 상대로 낸 견책 처분 취소 소송에서 A씨가 속한 강력팀은 당시 수배자 검거 지시를 받았고, 해당 업주는 지명수배자였던 만큼 이를 알고도 불법 게임장 업주와 한달 동안 18차례나 통화한 것은 징계사유에 해당된다고 판결했습니다.
      2012-10-03
    • 세차례 태풍에 전남 자지단체 예비비 거덜
      잇따른 태풍으로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면서 전남지역 자치단체 예비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로 전남지역 20개 시군이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돼 국비 4천500억 원이 지원됐지만, 천600억 원 가량을 지자체가 부담하면서 재정자립도가 낮은 상당수의 자치단체들의 예비비가 떨어져 긴급 추경 예산을 편성하거나 내년 예산을 끌어다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연말까지 또다른 태풍이나 겨울철 폭설 등으로 재난이 발생할 경우 예산이 부족해 피해복구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2012-10-03
    • 경주용 F1 머신 광주신세계 전시
      F1 머신을 직접 볼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관심을 끌었습니다. 광주신세계백화점 1층 광장에 전시된 경주용 F1 머신은 실제로 경기에 사용되는 것으로 시민들은 경주용 F1머신을 직접 보고, F1 그라운들 걸과 함께 사진을 찍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F1 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옴에따라 지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12-10-03
    • 전남대, 교수 비위행위 국립대 3위
      각종 비위행위로 징계 받은 전남대 교수들의 건수와 사례가 국립대 가운데 세번째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민주통합당 박혜자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국립대 교수 징계 현황에 따르면 전남대 전임교원 징계대상은 2009년 5명, 2010년 8명, 지난해 6명 등 모두 19명으로 부경대 22명과 경북대 21명에 이어 전국 국립대 가운데 세번째 많았습니다. 대부분의 비위사건이 교수개인의 논문 심사 직무와 관련한 뇌물수수, 학생 성희롱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10-03
    • R)주민발의 학교자치 조례안 논의
      전국 최초로 주민들이 직접 발의한 학교자치 조례안이 광주시의회에 접수돼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하지만 교원단체 간, 시의회 의원들 간 입장 차이가 커서 조례안의 원안 통과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광주시민 만7천991명이 발의한 광주시 학교자치에 관한 조례안입니다.(cg) 각 학교에 교사회, 학생회,학부모회,직원회 등 4개 자치기구를 두도록 돼 있습니다.(끝)학교 예산을 편성할 때 학생회와 학부모회 의견을 듣는 조항이 있고 교장이 인사위원회 결정과 다르게 인사를 할 경우 교무회의에 보고해야 합니다.조례안이 통
      2012-10-03
    • R)대입 전형료도 지방대 빈익빈
      지방대의 상황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 입학 전형료에서도 수도권과 지방대 간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 대학들이 십억원 넘게 흑자를 낸 것과는 달리,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의 사립대는 모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광주*전남지역 20개 4년제 대학 가운데 지난해 입학전형료 흑자를 낸 곳은 단 3곳 뿐이었습니다. c/g1> 5천 만원으로 가장 많은 흑자를 낸 전남대를 비롯해 순천대와 목포해양대 등 모두 국립대였습니다. --------c/g2> 7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한 광주여대와
      2012-10-03
    • 연휴 마지막 날 맑은 날씨 이어져
      징검다리 연휴의 마지막 날이자, 개천절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광주 25도, 목포 24도 등 23도에서 26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날은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에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 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2012-10-03
    • 1003(수) 뉴스지금 주요뉴스
      (호남 민심 정중동...안철수 방문) 추석 연휴를 거친 호남의 민심은 아직 정중동의 분위깁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늘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광주와 전남지역을 공식 방:문해 민심잡기에 나섭니다. (광주*전남 노인 생활 여건 최악) 광주*전남의 고령화가 심:각하지만, 노:인들의 생활여:건은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실정입니다.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기아 타이거즈 4강 탈락 확정) 기아 타이거즈가 롯데에 패:하며 올 시즌 포스트 진:출 실패가 확정됐습니다. (낮기온 26도 쾌청...일교차 커) 개천절
      2012-10-03
    • 기아 4강 탈락 확정
      기아 타이거즈가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최:근 선발 투수진의 선:전으로 실:낱 같은 4강 가:능성을 이어갔던 기아는 어제 롯데와의 군산 경:기에서 2대 10으로 패:하며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기아는 오늘 대전 한화전에 이어, 금요일과 토요일 광주에서 삼성과 2연전을 끝으로 올시즌을 마감합니다.
      2012-10-03
    • 광주*전남 상장사와 시가총액 전국 꼴찌
      광주와 전남지역의 상:장사와 시:가 총:액이 전국 꼴찌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지역별 상:장사와 시:가 총:액에 따르면, 전남지역 상:장사는 11개 사로 제주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가장 적:고, 광주지역 상:장사도 12개로 13위 였습니다. 시:가 총:액에서도 전남은 1조원으로 전국의 0.1%, 광주는 2조 9천억 원으로 0.24%에 그쳤습니다.
      2012-10-03
    • 전남도, 800억원대 교부세로 피해복구 탄력
      전라남도가 8백억 원 대의 정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태풍 피:해 복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공공시:설 피:해 복구비 3,759억 원 중 도:비 부:담액 391억 원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에서, 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82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피:해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요청해 국비 942억 원을 추가로 지원 받았습니다.
      2012-10-03
    • 강등권 위기 광주fc,오늘(수)대전과 광주경기
      강:등권 위기에 몰린 광주 FC가 오늘 오:후 3시,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대전 시티즌을 상대로 승:점 쌓기에 나섭니다. 최:근 스플릿 리그에서 광주 FC가 2무 1패로 부진한 반:면, 12위 대전은 2승 1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 힘든 경:기가 예:상됩니다. 광주 FC는 강원에 승:점 1점 앞선 14위를 달리고 있는데, 올시즌 15위와 상무 상주 등 하:위 두 팀은 내년에 2부 리그로 떨어집니다.
      2012-10-03
    • R) 돼지고기 국내산 둔갑 기승
      추석 대목을 틈타 수입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바꿔 판매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구별이 어려운 점을 노려 해마다 적발 건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광주 시내 한 식육점에 단속반이 들이닥칩니다. 이 업체는 칠레산 돼지갈비에 국내산 돼지고기를 식용본드로 붙여 양념돼지갈비 천5백kg을 만들어 판매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가짜 국내산 돼지갈비는 가격이 4배 이상 뛰어 kg당 2만2천 원에 유통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추석을 맞아 지난 한 달간 원산지 표시 일
      201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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