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역별 등급 커트라인이 예상대로 크게 상승하면서 정시는 하향지원이 뚜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른바 물 수능으로 변별력이 떨어지면서 각 학교마다 진학지도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긴장감이 깃든 고3 교실. 차례로 성적표를 받아든 학생들의 표정이 어둡습니다. 물수능이라 불릴 정도로 쉽게 출제된 수능시험 탓에 등급 커트라인이 대폭 오르면서

호남*제주지역 산학협력 생산품의 판매 증진을 위한 산학협력중개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대에 설립된 호남제주권 산합협력중개센터는 호남과 제주지역 9개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판매 중개를 맡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대학의 연구 증진을 이끌어 나갈 계획입니다.

금호타이어 노조가 올해 임*단협을 둘러싼 갈등 속에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워크아웃 졸업의 분수령인 채권단 회의가 내일(4)로 예정된 가운데 노사 갈등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금호타이어 노사 간 대립의 핵심은 임금입니다. 노조 측은 2010년 워크아웃에 들어간 뒤 5년 동안 임금 동결과 수당 축소 등으로 임금이 40%나 삭감될 정도로 고통이 컸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2011년 부터

3년 만에 1부리그 승격을 노리고 있는 광주FC가 이 시각 현재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경남FC를 상대로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가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지 현장의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스탠드업-박성호 네, 저는 지금 광주 월드컵경기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현재 1부리그 승격을 노리고 있는 광주 FC가 경남 FC와 양보할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경

남> 밤사이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눈이 거의 내리지 않으면서, 오늘 아침 눈으로 인한 출근길 불편은 없겠습니다. 여> 어제 저녁에는 낮에 내린 눈이 얼면서 퇴근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이른 새벽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며 손님 맞을 준비를 하는 상인들. 두터운 옷을 입어도 매서운 추위가 파고들지만 눈이 내리지 않은 것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인터뷰-정기식/남광주시장 상인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최대 10cm의 눈이 쌓일 것이라던 예보와 달리 광주 2.7cm, 함평 2.5cm,

남> 그럼, 김재현 기자와 함께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의 상황과 채용 전망 등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남>(저녁에 다시 눈*비)..교통사고 잇따라) 밤사이 눈이 거의 내리지 않은 가운데 낮동안에도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저녁에 다시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어제 저녁 곳곳에서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여>(시*도 예산 6천억 증액)..현안 탄력) 광주*전남의 내년도 국비예산이 지난해보다 6천여 억원 늘었습니다. 자동차 100만대 생산과 남해안 철도 건설 등 핵심현안 사업비가 반영되면서 탄력이 기대됩니다. 남(일용직도 외국인 잠식)..실태파악 시급) 외국인 근로자들이 늘면서 일용직 일자리도 급감하고 있

2014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가 나흘 간의 일정으로 오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됩니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17개 시도, 13개 중앙 부처 공동 주최로 열리는 지역희망박람회는 지역발전정책 성공 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오늘 개막식에서는 도심 공동화와 재래시장의 쇠퇴 문제를 문화예술과 접목시켜 해결한 광주 대인예술시장 프로젝트 사례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내년도 예산안이 어제 국회를 통과했는데요.. 광주*전남은 지난해보다 각각 9백 억원과 5천여 억원이 늘었습니다. 자동차 100만대 생산과 남해안철도 건설 등 핵심현안 사업비가 반영되면서 성공적이라는 평갑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전체 새해 예산이 375조 4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9조 6천억 원이 늘어난 가운데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지난해보다 각각 6%와 11% 늘어난 1조 6천 5백 85억 원과 5조 3천 2백 47억 입니다. (CG1) 광주시는 아시아문화전당 개발비 450

광양 주민들이 백운산의 국립공원 지정을 촉구하기 위해 상경 투쟁에 나섭니다. 광양 백운산국립공원지정추진위원회는 내일(4) 정부 세종청사 앞에서 백운산의 서울대 무상양도 반대와 국립공원 지정을 촉구하는 상경집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또 환경부장관 면담을 통해 백운산의 국립공원 지정을 건의하고 국립공원 지정을 염원하는 시민 모금운동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투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저녁에 다시 눈*비)..교통사고 잇따라) 밤사이 눈이 거의 내리지 않은 가운데 낮동안에도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저녁에 다시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어제 저녁 곳곳에서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여>(시*도 예산 6천억 증액)..현안 탄력) 광주*전남의 내년도 국비예산이 지난해보다 6천여 억원 늘었습니다. 자동차 100만대 생산과 남해안 철도 건설 등 핵심현안 사업비가 반영되면서 탄력이 기대됩니다. 남(일용직도 외국인 잠식)..실태파악 시급) 외국인 근로자들이 늘면

남> 날씨가 꽤 춥습니다. 따뜻한 옷차림 하시기 바랍니다. 여> 12월 3일 수요일 kbc 모닝와이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1호 지정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상임위원회에서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수목원법이 가결됐다며 앞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사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다면 내년 상반기에는 순천만정원이 국가정원 1호로 이름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배추 소비촉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행복나눔봉사단과 다문화가정 여성 등이 참여한 가운데, 김치 2천여 포기를 담궈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에 전달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네, 바다를 가로지르는 해상케이블카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인데요... 80m 상공에서 돌산대교와 오동도 등 여수 다도해를 시원하게 내려다 볼 수 있어, 관광자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직접 타고 돌아봤습니다. 여수 돌산공원에서 자산공원 사이 1.5km 구간을 오가는 해상케이블카입니다. 바다 위 80m 상공을 시원스레 내달립니다. 국내 최초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여수해상 케이블카가 여수박람회 지원시설로 지정돼 사업에 착수한 지 5년 만에 개통됐습니다. 스탠드업-박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