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에서 택시와 충돌하고 달아나던 렌터카가 제과점을 덮친 뒤 운전자가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3시 10분쯤 운전자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한 렌터카가 광주시 서동에 있는 한 교차로 앞 제과점으로 돌진한 뒤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라졌습니다. 경찰은 이 렌터카가 제과점에 돌진하기 10분 전 동구의 한 사거리에서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차량인 것을 확인하고 렌터카 업체를 상대로 운전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최형식 담양군수와 담양군청 직원 여러분이 1,726만 4,420원을 모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새우리병원 김인환 대표 원장과 병원 임직원들이 300만원을 기탁해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성탄전야인데요 지금, 거리마다 성탄 분위기를 즐기러 나온 인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또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를 맞이하기 위한 미사와 예배 준비가 한창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분위기 전해 듣겠습니다. 정경원 기자. 스탠드업-정경원/ 광주 충장로 네, 저는 광주 충장로 우체국 앞에 나와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답게 거리는 시간이 지날 수록 인파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PAN) 비록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4대강 사업으로 영산강 수질이 더 나빠졌다는 정부의 공식 발표가 나온 뒤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를 철거해야 한다는 주장과 국정조사를 실시하자는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지자체도 영산강 수질 정화를 위한 재자연화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난 7월 민선 6기 상생협력과제로 영산강 재자연화를 논의해왔지만 최종 과제 선정에서는 제외됐습니다. 당시 정부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었고, 재자연화 문제를 지

오늘 새벽 1시쯤 장성군 장성읍의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3백여 마리가 죽는 등 소방서 추산 9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돼지 분만동 천장 쪽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고흥 우주항공 중심도시) 추진 박차) 고흥을 명실상부한 우주항공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됩니다. 2단계 우주센터 사업과 함께 관련 산업과 관광에 국비 등 4천 억원이 투입됩니다. 여>(낙후 시*군 우선 지원)..5곳 기대) 정부가 지역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낙후가 심한 시군에 기반시설과 대중교통 운영비 등을 지원합니다. 전남은 5개 시군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남>(4대강사업 이후 수질 악화) 공식 인정) 영산강 수질이 4대강 사업 이후 악화됐다

남> 그럼, 김재현 기자와 함께 이번 영산강 수질 조사 결과와 파장 등에 대해 좀더 자세히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남>(고흥 우주항공 중심도시) 추진 박차) 고흥을 명실상부한 우주항공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됩니다. 2단계 우주센터 사업과 함께 관련 산업과 관광에 국비 등 4천 억원이 투입됩니다. 여>(낙후 시*군 우선 지원)..5곳 기대) 정부가 지역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낙후가 심한 시군에 기반시설과 대중교통 운영비 등을 지원합니다. 전남은 5개 시군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남>(4대강사업 이후 수질 악화) 공식 인정) 영산강 수질이 4대강 사업 이후 악화됐다고 정부가 공식 인정했습니다.

여수시가 출산장려금을 첫 아이 경우에도 지원합니다. 여수시는 그동안 셋째 아이 이상부터 지원돼왔던 지원금을 내년부터 첫째 아이 50만 원, 둘째 아이 20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006년 출산장려 지원 조례를 제정해 셋째 아이 이상부터 300만 원을/ 넷째 아이 이상은 천만 원, 쌍둥이 이상을 낳은 가정에는 2백만 원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여수시와 GS칼텍스 여수공장이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주철현 여수시장과 김병열 GS칼텍스 사장은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경쟁력 강화와 청년실업 극복,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GS칼텍스 여수공장은 지난해 매출액만 45조 6천억 원으로 여수산단 전체매출액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벌교읍 쟁동마을 주민 60,000원 벌교읍 월곡마을 주민 120,000원 곡성군 입면 하대마을회에서 60,000원 입면 외금마을회 50,000원 입면 송전마을회에서 120,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순천 율산초등학교 5학년 5반에서 62,000원 곡성군 입면 매평마을 주민 100,000원 광주 동구 학2동마을아파트 주민들이 800,000원 사직동 6통 주민 85,000원 사직동 8통 주민들이 120,000원을. 보성군 벌교읍 지곡마

남> 내년 1월 말이면 나로호 발사가 성공한 지 2주년이 되는데요.. 이를 계기로 고흥이 명실상부한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거듭납니다. 여> 2단계 우주센터 등 우주항공 사업에 국비 등 4천억원이 투입되고, 체류형 복합 관광단지도 조성됩니다. 송도훈 기잡니다. 나로호 발사 성공 2주년을 맞는 2015년에 고흥은 우주항공사업 분야의 투자가 더욱 가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cg)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발사체 시험장 구축과 우주센터 2단계 사업으로 1,200여억 원을 투입합니다

네, 겨울에 해풍을 맞고 자라는 시금치로 신안의 특산물인 섬초는 달고 신선해서 인기가 높은데요.. 요즘 잦은 비와 폭설로 섬초가 극심한 습해를 겪으면서 수확량이 크게 줄고 상품성도 떨어져 농가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신안 비금도의 재래종 시금치인 섬초 재배단집니다.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푸른 빛을 띠어야 할 섬초들이 누런 빛으로 변한 채 힘없이 고개를 떨구고 있습니다. 지난달 계속된 잦은 비와 최근 내린 폭설까지 겹쳐 논*밭에 물고임이 지속돼 습해가 나타난 겁니다.

2014년 한 해를 마무리짓는 송년기획, 오늘은 두 번째 순섭니다. 올 한 해는 세월호뿐만 아니라 장성요양병원 화재 참사와 담양 펜션 화재 등 유난히 인명 피해가 큰 대형 사건사고가 줄을 이었습니다. 대부분 인재임이 드러나면서 심각한 안전불감증에 빠진 우리사회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스탠드업-이계혁 올해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유난히 컸습니다. 지난 5월 이 요양병원에서도 22명이 목숨

1.(영산강 수질 악화)...4대강 사업 때문) 4대강 사업 때문에 영산강의 수질이 더 악화됐다고 정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보의 건설과 준설 때문이라는데 4대강 가운데 영산강과 낙동강 일부의 수질이 나빠졌습니다 2.("삶이 힘들것 같다")...장애아들 동반자살) 30대 여자 경찰이 태어난지 한 달 된 장애 아들과 동반 자살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장애 아들이 살아가기에는 삶이 너무 힘들 것 같다는 유서를 남겼습니다 3.( (안전불감증 대한민국) 올 한해는 세월호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