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문흥1동 문흥모아아파트 주민들이 351,000원 문흥1동 해광*한신아파트 자치회에서 360,360원 문흥1동 중흥아파트 주민 360,000원 문흥1동 김현중한의원 100,000원 석암돌솥밥 윤지영씨가 100,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문흥1동 강명원내과에서 100,000원 문흥1동 홍성팔씨 30,000원 운암동 홍경순씨 20,000원 운암동 김정옥, 임충혁씨가 각각 10,000원. 백운1동 대흥백운스카이2차 주민들이

【 앵커멘트 】 남> 어느덧 201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 해넘이나 해맞이를 보러 어디로 갈 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여> 전남지역 해넘이, 해맞이 명소와 함께, 광주에서 7년 만에 다시 울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이계혁 기자가 안내해 드립니다 【 기자 】 오늘 밤 자정, 광주에서는 '제야의 종' 타종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아시아문화전당 건립 공사로 중단됐다가 7년 만에 재개되는 겁니다. 타종 행사는 옛 전남도청 앞 5.18 민주광장에서 각종 기념공연과 함께 진행됩니다. ▶

【 앵커멘트 】 옛 통합진보당 해산으로 의원직이 상실된 오병윤 전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서구 을의 재보궐 선거가 내년 4월 29일로 확정되면서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는데요.. 거물급 인사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가운데, 지역 유권자들이 이번에는 어떤 선택을 할 지 관심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현재 광주*전남에서 내년 4.29 재보궐선거 가 확정된 지역은 광주 서구을 한 곳입니다 통합진보당 해산 판정으로 의원직을 잃은 오병윤 전 의원의 지역구인데, 벌써부터 거물급 인사들의 출마가 거

【 앵커멘트 】 순천만정원이 내년에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됩니다. 브랜드 가치 상승 등에 대한 기대가 큰 반면, 인공정원이라는 한계는 풀어야 할 과젭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이르면 내년 7월 국가정원 1호로 재탄생하게될'순천만정원'입니다. 수목원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정부는 현재 국비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령과 시행규칙 등을 만들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조병철 / /순천만관리센터소장 -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순천만정원에 적합한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투명한 물품조달을 위해 공공기관에서는 전자입찰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여> 그런데 이 전자입찰의 허점을 이용해 백억 원이 넘는 부당이익을 챙긴 업자가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문제는 막을 수 있는 방법이 현재로선 없다는 겁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공공기관에서 물품을 조달할 때 입찰 신청을 받는 나라장터 홈페이지입니다. 나라장터는 업체들의 담합을 막기 위해 단순한 최저가 입찰이 아닌 임의의 입찰 하한선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 담합 방

【 앵커멘트 】 아흔을 바라보는 할머니가 2대에 걸쳐 모은 60억원이 넘는 전 재산을 대학에 기부했습니다. 교육자였던 시아버지와 남편과의 뜻을 지킨 것 뿐이라며, 한사코 나서기를 거부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6월, 광주시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87살 박경신 할머니는 시가 62억 원 규모의 부동산을 광주교대에 기증했습니다. 시아버지때 부터 2대에 걸쳐 모아 온 전 재산이었습니다. 할머니는 시아버지와 남편의 유지를 받들었을 뿐 자신은 한 일이 없다며 공개되기를 꺼렸습니

【 앵커멘트 】 네, 전남환경산업진흥원은 고부가가치 첨단환경산업 육성을 위해 강진에 들어섰는데요.. 최근 개원을 앞두고 장비구매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불거지면서, 내년 5월이나 돼야 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 추진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강진군 성전면에 위치한 전라남도 환경산업진흥원입니다. 350억의 예산이 투입된 환경산업진흥원은 고부가가치 첨단환경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허브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원도 하기 전에 장비

광양항의 올해 누적 물동량이 인천항에 뒤져 3위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집계한 항만 물동량을 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광양항의 물동량이 213만 TEU로, 인천항 214만 4천 TEU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광양항이 그동안 굳건히 지켜온 국내 컨테이너 처리실적 2위 항만 자리를 인천항에 내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도서개발사업 평가'에서 전라남도가 광역단체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여수시는 기초단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섬 소득 증대 등을 목적으로 추진한 이번 평가에서 전남은 여수 금오도 생태의 섬과, 상.하화도 꽃의 섬 그리고 백야도 가족의 섬 등 섬별로 독특한 주제를 적용해 개발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여수시는 사업의 조기 발주를 위해 별도 설계비를 반영한 설계지원단을 운영하고, 설계 단계서부터 주민 의견을 반영해 민원을 최소화한 점 등이 인정됐습니

고흥군이 명칭 사용 100주년을 기념해 타임캡슐을 묻습니다. 고흥군은 오늘 고흥문화회관 소공원에서 2백여 명의 군민 대표와 함께 행정기관, 기관사회 단체, 군민들이 기증한 각종 물품 358점과 희망 메시지 만여 개를 타임캡슐에묻어 후손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매설되는 타임캡슐은 2114년 3월 1일 개봉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문흥1동 문흥모아아파트 주민들이 351,000원 문흥1동 해광*한신아파트 자치회에서 360,360원 문흥1동 중흥아파트 주민 360,000원 문흥1동 김현중한의원 100,000원 석암돌솥밥 윤지영씨가 100,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문흥1동 강명원내과에서 100,000원 문흥1동 홍성팔씨 30,000원 운암동 홍경순씨 20,000원 운암동 김정옥, 임충혁씨가 각각 10,000원. 백운1동 대흥백운스카이2차 주민들이

오늘 오후 4시 30분쯤 무안군 현경면 오류리 57살 박 모 씨의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4천여 마리와 축사 1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 여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1시간 여 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병원 규모가 클수록 비급여 진료비가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광주지역 종합병원 1인실 병실료의 경우 상급 종합병원인 전남대병원이 21만 원 안팎으로 가장 비쌌고 300병상 이하 종합병원 중 하남성심병원과 동아병원이 5만 원선으로 최고 4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뇌 MRI진단료도 전남대와 조선대병원이 66만 원과 62만 원인 반면 일반 종합병원은 40만 원대에 그쳐, 병원 규모에 따라 각종 검사와 수수료 등 비급여 진료비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4년 한 해를 마무리짓는 송년기획 마지막 순섭니다. 올 한 해는 잇따른 수입개방과 거듭된 농산물 가격 파동으로 농가의 시름이 그 어느 때보다 깊었습니다. 수입개방에 대비한 농어업의 경쟁력 확보와 보다 현실적인 농산물 수급 조절 정책이 절실합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스탠드업-이동근 "내년부터는 대형 마트뿐 아니라 이런 재래시장에서도 수입산 농수산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됩니다. 잇따라 체결된 FTA 영향 때문입니다"

불법 민간 체험교육시설에서 체벌 당한지 하루 만에 숨진 초등학생의 사인이 체내 과다출혈이라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여수의 모 체험교육 시설에서 숨진 12살 한 양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하반신 부위의 체내 과다출혈이 사인으로 보인다는 부검의의 소견이 나왔으며 정확한 부검 결과는 한 달 이내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지난 28일 한양을 심하게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여수의 불법 민간 교육시설 운영자 41살 황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