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사시스템 겉돌아...(인사 전면 중단) 광주시의 인사시스템이 겉돌고 있습니다. 시의회에 이어 자치구와 인사 갈등을 겪으면서 공무원들의 전보 인사가 전면 중단되고 있습니다 2.(홧김에..술김에)...차량 손괴 2천여건) 홧김이나 술김에 차량을 부수는 재물손괴 범죄가 한해 2천여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최근에 CCTV와 블랙박스 설치가 늘면서 뒤늦게 잘못을 뉘우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3.()토양오염 검사...부실 투성이) 여수산단내 토양오염 사실이 내부 고발 등으로 잇따라 드러나고 있

광주시가 오는 2017년까지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합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본청과 산하기관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 천 366명 중 간접고용 용역근로자 896명 전원을 단계별, 시기별로 정규직화하는 `공공부문 비 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는 비 정규직을 직접 고용할 경우 2년간 예산이 50억 5천 200여만 원으로 민간위탁에 비해 4억 4천여만 원이 절감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업자에게 돈을 받았다는 등의 이유로 파면된 전직 해양경찰관이 행정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광주지법 행정 1부는 전직 해양경찰관 정 모 씨가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을 상대로 낸 파면 및 징계부가금 처분 취소소송에서 금품수수 부분은 사실로 인정할 수 없고 사건 은폐 부분은 징계시효가 지났다면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정 씨는 낚시 어선 업자로부터 2백여만 원의 금품과 향응을 받고 단속사실을 무마해 줬다는 이유 등으로 파면과 함께 징계부가금 처분을 받은 뒤 소청 심사를 청구했지만 기각당하자 소송

흥신소 직원을 고용해 옛 애인을 납치하려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수년 간 사귀다 지난해 헤어진 여자친구 35살 이 모 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흥신소 직원을 고용한 뒤 전자충격기 등 흉기를 준비해 납치를 계획한 33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시민 열 명 가운데 여섯 명은 올해 아파트 값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광주지역 한 부동산 전문 사이트가 광주시민 3백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9퍼센트가 올해 아파트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집을 사야 할 시기로는 2016년 이후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주거 선호 지역은 광산구 수완지구와 남구 진월*봉선지구, 서구 금호지구가 차례로 꼽혔습니다.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석유화학) 불황에 환경규제까지 이중고) 여수 석유화학산업단지의 가동률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환경 규제까지 강화되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여>(일자리 역점)..문화전당*혁신도시 연계)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새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합니다. 조직을 정비하고 문화전당*혁신도시와 연계하기로 했습니다. 남>(새정치연합 경선) 양강구도 속 7일 컷오프) 새정치연합 당대표 경선 컷오프가 오는 7일 치러집니다. 양강구도 속에 마지막 남은 1장의 티켓을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곡성군 입면 흑석마을회에서 150,000원 곡성군 입면 생활개선회 100,000원 함평군 나산면 월봉1리 관동경로당에서 100,000원 곡성군 입면 부동마을회 50,000원 입면 궁동마을회에서 40,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신안군 임자면 이흑암리 주민 450,000원 신안 임자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300,000원 신안 임자중학교 교직원 * 학생들이 227,450원 임자면 광산리 주민 250,000원 임자면 부동마을 서명일 씨가 50,000원을

해남군이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와 재활용에 나섭니다. 국비 등 10억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폐스티로폼 감용기를 구입한 해남군은 이달부터 77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이를 재활용해 세외수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관내 지역 4곳에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을 새롭게 설치해 쾌적한 해양환경을 상시적으로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동계 전지훈련철을 맞아 전남을 찾는 국내외 운동선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목포 유달경기장과 목포 국제축구센터, 영산호 카누경기장 등 전남 지역 주요 훈련 시설에서 국내외 운동선수 6백80여 명이 동계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지난해 12월 부터 오는 3월까지를 동계 전지훈련 유치 중점 기간으로 정하고 40종목 2천팀, 연인원 57만5천 명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강진청자축제가 2015년 전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축제현장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발표한 44개 전국문화축제 가운데 강진청자축제를 최우수 축제로 선정하고 올해 행사에 국비 2억5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우수 축제 12회 연속 선정을 달성한 강진청자축제는 오는 8월 1일 부터 9일까지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빛가람혁신도시에 공공기관들이 이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은데요.. 여> 하지만 이전 공공기관들의 지방세가 감면되면서, 당분간은 혁신도시 관리비 조차 충당하기 어려울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나주혁신도시 입주기업이 13개로 늘면서 경제 효과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말 전남 인구는 나주에서만 550명이 늘어 한 달 전보다 6백 명 늘었습니다 나주 원도심은 물론이고 혁신도시 안까지 점심시간에 식

남> 그럼, 신익환 기자와 함께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지도부 경선 상황과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 앵커멘트 】 새정치민주연합이 다음달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늘 7일 당대표 경선 컷-오프를 치르는데요.. 문재인, 박지원 양강구도 속에 나머지 한 장의 티켓을 누가 가져갈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예비경선, 이른바 컷오프에 주어진 전당대회 본선 티켓은 3장. 양강구도를 형성한 문재인*박지원 의원이 한 장씩 손에 쥐면 1장이 남습니다. 마지막 한 장의 티켓을 두고 박주선*이인영*조경태 의원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

【 앵커멘트 】 남> 전남의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업계의 불황이 지난해 이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 최악의 가동률 속에 환경 규제까지 강화되면서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철강, 조선과 함께 전남의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업계의 침체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 하락으로 수익이 크게 줄어 지난해 여수석유화학산단의 경우 가동률이 사상 최저치인 84%로 1년 전보다 10% 가량 낮아졌습니다. 여수산단에 5천억 원 규모의 생산설비를 구축할 계획이었던

남>(석유화학) 불황에 환경규제까지 이중고) 여수 석유화학산업단지의 가동률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환경 규제까지 강화되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여>(일자리 역점)..문화전당*혁신도시 연계)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새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합니다. 조직을 정비하고 문화전당*혁신도시와 연계하기로 했습니다. 남>(새정치연합 경선) 양강구도 속 7일 컷오프) 새정치연합 당대표 경선 컷오프가 오는 7일 치러집니다. 양강구도 속에 마지막 남은 1장의 티켓을 누가 가져갈 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