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570g의 기적, 베트남에서 온 감동 메시지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3년 전 전남대병원에서 570g의 초미숙아로 태어났던 베트남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며, 영상과 함께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여> 모두가 어렵다고 했지만, 가족과 의료진의 간절함과 노력이 소중한 한 생명을 지켜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베트남인 남매가 동요 “곰 세마리”에 맞춰 앙증맞게 율동을 합니다. 왼쪽 여자아이의 이름은 사오마이. 사오마이는 지난 2012년 9월, 임신 23주 5일만에 체중 570g의 초미
201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