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KIA는 3회말 패트릭 위즈덤의 솔로 홈런으로 먼저 점수를 뽑았지만 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했습니다.
LG는 6회 신민재의 3루타와 문성주의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으며 2-1로 승리했습니다.
KIA는 안타 수에서 13-7로 크게 앞섰지만 좀처럼 적시타가 나오지 않아 5연패를 당했습니다.
KIA는 7회 2사 1·2루, 8회 2사 만루, 9회 2사 만루 등 수차례 득점 찬스를 잡았으나 적시타가 터지지 않아 1대2로 패하며 연패를 끊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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