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방통위, 지역방송 돕는다
      【 앵커멘트 】 방송통신위원회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지역방송의 발전을 돕기 위한 지원 계획을 처음으로 마련했습니다. 프로그램의 제작비 지원은 물론, 과도한 규제도 개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하며 지역민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는 지역방송. 하지만 방송광고 시장의 침체로 지역방송의 경영환경은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습니다.
      2015-06-12
    • R)메르스 확진...U대회 운영 차질 우려
      【 앵커멘트 】 우려했던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오면서 당장 U대회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불참을 공식 통보해 온 가운데, 대규모 참가 철회 사태 등 파장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보성에 있는 공설 운동장입니다. 이 곳에서 U대회 기간에 축구 예선 경기가 치러질 예정입니다. 하지만 보성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고, 수백 명의 자가 격리자가
      2015-06-12
    • R) 모닝-접촉자 최소 7백여 명...지침 무시 방역망 허술
      【 앵커멘트 】 남> 보성의 메르스 확진환자는 병원에 격리되기 전에 무려 7백 명이 넘는 사람들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 이 과정에서 광주와 전라남도는 메르스 격리대상자에 대한 대응 지침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보성의 메르스 확진환자는 지난 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14번 환자와 접촉한 뒤 열흘 넘도록 감염 가능성을 전혀 몰랐습니다. 최소 잠복기인 48시간이 지난
      2015-06-12
    • <0612 타이틀 + 주요뉴스>
      남>(접촉자만 7백 명↑)..관리도 구멍) 광주*전남지역 첫 메르스 확진환자가 접촉한 사람이 7백 명을 훨씬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환자로 인한 격리대상자 40여 명도 제대로 격리가 이뤄지지 않은 걸로 드러났습니다. 여>(폐쇄*휴업)..경유지도 초비상)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마을과 직장이 폐쇄되고 보성지역 24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도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환자가 거쳐간 여수의 예식장과 광주 터미널에도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남>(U대회 전전긍긍) 참가철회 등 파장 우려) 확진환자가
      2015-06-12
    • 동부권 의장회, 메르스 와중에 중국 출장 '빈축'
      전남 동부지역 9개 시군 의장으로 구성된 전남동부권의장회가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에도 아랑곳 없이 중국 출장을 강행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의장회는 오늘(11)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항주와 양주로 해외 출장을 떠났으며, 순천시와 보성*장성군 의장을 제외한 6개 시군 의장과 수행 공무원 1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의장단은 외유성 일정이 아니라 미리 협의된 정기 교류라고 해명했습니다.
      2015-06-12
    • 도청 소재지 무안 남악리 '인구 3만 돌파'(모닝)
      전남도청이 입주한 무안 삼향읍 남악리 인구가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남악리 인구는 도청 이전과 신도시 개발과 공공기관, 민간 아파트 입주 등으로 지난 2013년 2만5천여 명에서 지난해 2만 9천여 명으로 늘어난데 이어 최근 3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도청 입주 전 7만여 명이었던 무안군의 인구도 지난달 기준으로 8만 2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2015-06-12
    • 해남고구마 라떼와 케잌으로 상품화(모닝)
      해남군의 대표 농산물인 고구마가 프랜차이즈 업체와 손을 잡고 라떼와 케잌 등의 신규 브랜드 상품으로 출시됩니다. 지리적표시로 등록된 해남 고구마는 연간 6백여 농가가 1천360ha 면적에서 246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2015-06-12
    • 한빛원전 2호기 재가동 승인 "한전 실수 원인"
      지난 3일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정지된 한빛원전 2호기의 재가동이 승인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빛원전 2호기의 가동 정지 원인이 송전선로를 관리하는 한국전력의 작업 중 실수로 빚어진 일이었다며 안전에는 문제가 없어 재가동을 승인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빛원전 2호기는 지난 3일 증기발생기에서 저수위 신호가 발생해 자동으로 가동이 중단됐으며, 이로 인해 원전 측은 90억 원 가량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2015-06-11
    • 광주 U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시민지원본부 출범
      광주 하계U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시민지원본부가 출범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경제계와 문화예술계, 여성계,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선출된 상임위원 100여명을 중심으로 U대회 범시민 참여분위기 확산과 지원활동에 나설 시민지원본부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시민지원본부는 서포터즈단과 시민지원단, 자원봉사단으로 꾸려져 U대회를 지원하게 됩니다.
      2015-06-11
    • R)[뉴스룸]기준금리 또 내려..가계대출 잔액 최대
      【 앵커멘트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5%로 낮추면서 또 다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로 치솟은 광주*전남 지역 가계대출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훗날 금리가 인상될 때 빚폭탄이 되지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1.75퍼센트에서 연 1.5퍼센트로 전격 인하했습니다. 3개월 만에 0.25퍼센트 포인트를 추가 인하돼 기준금리는 3년도 채 지나지 않아 절반으로 뚝
      2015-06-11
    • 불법 당비 대납 혐의 전남도의원 직위 상실
      지난해 민주당 전남도지사 경선을 앞두고 불법으로 당비를 대납한 혐의로 기소된 전남도의원이 대법원 확정판결로 직위를 상실했습니다. 대법원 3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남도의회 노 모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또 항소심에서 징역 1년 2월을 선고받은 이낙연 지사의 국회의원 당시 비서관인 이 모씨와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은 전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 김 모씨의 상고도 모두 기각했습니다.
      2015-06-11
    • R)수천만 원 세금 체납자 광주시 출연기관장에 임명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광주시 산하 기관장이 수천만 원의 지방세를 체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여> 올 초 임명 당시에도 자격문제가 불거지는 등 윤장현 시장의 측근인사 논란을 빚었는데, 체납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광주시에 대한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월 새로운 광주교통문화연수원장에 민선6기 인수위원이었던 정 모 씨를 임명했습니다. CG 교통문화연수원은 한 해 8억 원의 인건비와 사업비를 모두 광주시 예산으로 충당하는 출연
      2015-06-11
    • 메르스 1,2차 검사결과 바뀐 사례 3건
      1차 음성이었던 전남의 메르스 확진환자가 2차에 양성판정이 나온 것은 검사에 쓰인 검체의 양과 검사 당시의 바이러스 활동량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당 확진환자는 지난 7일 병원에 격리된 뒤 1차 검사에서 메르스 검사에 필요한 가래의 양이 적어 두 차례 검사 모두 음성이 나왔지만 48시간이 지난 뒤 실시한 2차 검사에서는 메르스 바이러스가 검출돼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전국적으로 메르스 1,2차 검사 결과가 뒤바뀐 사례는 전남 환자를 포함해 모두 3건입니다.
      2015-06-11
    • R)구멍 뚫린 메르스, 광주.전남 초긴장
      【 앵커멘트 】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은 메르스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인 비율이 높고 광주시는 U대회를 코 앞에 두고 있어 초긴장 상태입니다 시.도가 메르스 확산방지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광주시와 전남도가 행정력을 총동원하기로 했습니다. 윤장현시장과 이낙연 도지사는 광주시청에서 메르스 사태 극복을 위한 공동협력문을 발표했
      2015-06-11
    • R)메르스 환자 마을*직장 폐쇄..여수*광주도 초비상
      【 앵커멘트 】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보성의 마을에 이어 직장이 폐쇄되고, 보성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도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환자가 거쳐갔던 여수의 예식장과 광주 터미널 등도 발칵 뒤집혔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전남의 첫 메르스 확진환자인 이 모 씨가 사는 보성의 한 마을입니다. 방진복을 입은 군청 직원들이 마을입구를 막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손민수 / 보성군청 환경관리계장 - "주민들이 못 나오게 통제하고 있고 (
      20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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