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전남 첫 푸드트럭, 8월 순천서 운영(모닝)
      전남의 첫 푸드트럭이 오는 8월 순천에서 운영됩니다. 푸드트럭은 차량에서 음식을 조리해 판매하는 일종의 포장마차로 정부의 규제 완화 차원에서 도입됐는데, 순천시는 팔마체육관과 조례호수공원, 순천만 중 한 곳을 선정해 한 대를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6-16
    • 강진군-전남교육청 감성여행 운영(모닝)
      강진군과 전남도교육청이 학생들의 현장 중심 체험학습과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감성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자유학기제 운영에 따른 체험학습 기반 구축의 하나로 이뤄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산유배체험과 청자빚기, 농촌체험 등의 다양한 소재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감성을 채워줄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2015-06-16
    • 여수해경, 피서철 유*도선 집중 점검(모닝)
      여수해경안전서가 오는 8월 14일까지를 피서철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유*도선 선박 점검을 강화합니다. 여수해경은 선박안전기술공단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유*도선 42척과 선착장 58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과승, 음주운항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순찰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2015-06-16
    • 목포-제주간 연안화물 회복세(모닝)
      세월호 여파로 직격탄을 맞았던 목포~제주 간 연안화물의 물동량이 회복세를 보인 반면 조선업 침체로 목포항의 전체 물동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4월말까지 목포~제주 간에 운반되는 과일과 생수 등의 연안화물은 34만톤으로 세월호 사고로 부진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7% 늘었습니다. 반면 조선업과 건설경기의 장기침체로 철재와 모래 등이 크게 줄면서 목포항의 전체 물동량은 지난해보다 13% 가량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06-16
    • 보성 54개 학교 16일부터 수업 재개(모닝)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으로 휴업에 들어갔던 보성지역 55곳의 학교 가운데 54곳이 오늘(16일)부터 수업에 들어갑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10일, 보성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휴업에 들어갔던 55곳의 학교 가운데 기숙형 중학교 1곳을 제외한 54곳의 학교들이 오늘(16일)부터 수업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수업을 재개한 학교들에 대해 등교 시 체온 측정과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2015-06-16
    • 택시기사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2인조 강도 붙잡혀
      2인조 택시 강도가 30km의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젯밤 10시 50분 쯤 장성군 진원면의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22살 황모씨 등 20대 2명이 60살 이 모 씨의 목 등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뒤 이씨의 택시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들은 다시 근처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위협해 90만원을 빼앗아 도주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속도로 순찰대와 30km의 추격전 끝에 광주 비아동에서 붙잡혔습니다.
      2015-06-16
    • R)메르스 여파로 영농철 일손 구하기 비상
      【 앵커멘트 】 메르스 여파에서 자유롭지 못하기는 농촌도 마찬가집니다. 농번기를 맞았지만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대한 기피현상 때문에, 일손돕기 신청 자체가 거의 없는데다, 공무원들도 방역에 매달리느라 지원이 크게 줄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앙파수확이 한창인 함평의 들녘입니다. 예년 같으면 인력 알선업체를 통해 인부를 공급받아 왔지만 올해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바깥작업이 대부분이라서 감염 가능성이 낮은데도 메르스의 불안감 때문에 광주와 목포 등 도
      2015-06-16
    • R)(모닝)메르스 확산 이번 주 최대 고비…간병인 대란
      【 앵커멘트 】 남> 지난 10일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추가 환자는 나오지는 않습니다. 여> 잠복기인 이번 주말까지가 메르스 확산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불안과 혼란은 여전합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보성 확진환자와의 접촉으로 격리된 대상자는 6백명에 이릅니다. 이 가운데 지난 6일 여수의 한 결혼식장에서 확진환자와 2시간 동안 밀접 접촉한 50대 여성이 발열 증상으로 국가지정격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1차에서
      2015-06-16
    • <0616 타이틀 + 주요뉴스>
      남>(이번 주 메르스 최대 고비)..긴장) 보성 확진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의 잠복기가 끝나는 이번 주말까지가 광주*전남지역 메르스 확산의 최대 고비될 전망입니다. 추가 확진은 없지만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여>(마을 통제 일주일 째)..주민 고통)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온 보성 마을이 일주일째통제되면서 주민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삿일은 물론, 아파도 병원조차 갈 수 없는 형편입니다. 남>(농촌도 메르스 여파)..농번기 일손 못구해) 영농철을 맞은 농촌이 메르스 여파로 일손을 구
      2015-06-16
    • 담양대나무박람회 사전입장권 판매량 목표 달성
      오는 9월 17일 개최되는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사전입장권 판매량이 목표인 54만 장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대나무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현재까지 판매가 완료된 사전입장권은 50만 장, 구입 의사를 밝힌 수량은 6만 장으로 집계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메르스 확산 분위기 속에서도 전국의 지자체 등에서 예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등 박람회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015-06-15
    • 여수 가막만‘빈산소 수괴’발생..어민 비상(모닝)
      여수 가막만에 산소부족물덩어리인 빈산소 수괴가 발생해 양식어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남서해수산연구소는 여수 가막만에 빈산소수괴가 지난해보다 두 달 빨리 발생해 굴과 홍합 양식장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가막만 빈산소수괴는 수온이 올라가는 다음달말부터 세력이 크게 확산돼 10월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5-06-15
    • "홍복학원 산하 학교장 2명 직위상실 처분 정당"
      광주시교육청이 광주 홍복학원 산하 학교장 2명에게 직위 상실 처분을 내린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 1부는 홍복학원이 광주시교육감을 상대로 낸 시정명령 취소 청구 소송에서 학교법인의 임원이 임원 취임 승인 취소 처분을 받았다면 다른 법인의 학교장에 임명되는 것도 제한된다고 봐야 한다면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육부의 홍복학원 임원 12명에 대한 임원 승인 취소와 관련해 교장 2명에 대해 직위 상실을 통보했지만 홍복학원은 이에 불복해 소송을 냈습니다.
      2015-06-15
    • 전남대병원 등 7곳 국민안심병원 진료 시작
      전남대병원이 호흡기 관련 환자를 병원 밖에 격리해 진료하는 국민안심병원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응급실 앞 병원 바깥 공간에 진료실과 x레이 검사실, 이동식 음압시설을 갖춘 객담 검사실 등 5개의 격리 시설로 이뤄진 호흡기 전담 외래진료소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메르스 확산 속에 병원을 찾는 국민들의 불안을 줄이기 위해 호흡기 관련 환자들을 격리* 진료하는 국민안심병원은 전남대병원과 서광병원 등 광주 2곳과 목포기독병원, 목포중앙병원, 목포세안종합병원, 순천의 성가를로병원, 순천한국병원 등 전남 5
      2015-06-15
    • R)"지방자치, 중앙*지방 공동 노력 필요"
      【 앵커멘트 】 지방자치제가 시행된 지 20년이 됐지만 여전히 지방 분권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각종 권한과 예산을 중앙정부가 쥐고 있기 때문인데 이대로라면 앞으로도 지방이 중앙 정부의 종속에서 벗어나기 힘들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올해로 20년, 하지만 여전히 무늬만 지방자치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CG1) 실제 지방의 재정자립도를 보면, 4
      2015-06-15
    • R)가뭄에 채소값 폭등, 농가 이익은 소폭 그쳐
      【 앵커멘트 】 중부지방의 극심한 가뭄으로 채소값이 폭등하면서 양파와 마늘값도 크게 오르고 있는데요.. 하지만 지난해 가격이 폭락하면서 재배면적을 줄였던 전남 농가들은 별 이익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중한 작목 선택이 필요합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수확이 끝나가는 양파밭입니다. 올해 양파 가격은 생산량 과잉으로 가격이 폭락했던 지난해와는 반댑니다. 서울 가락도매시장에서 양파 1kg의 가격은 827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30
      2015-06-1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