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해상교통 저해사범 무더기 적발(모닝)
      여수해양경비안전서가 최근 일주일 동안 특별단속을 벌여 음주운항 등 해상교통을 방해한 6건을 적발했습니다. 임 모 씨 등 3명의 선장이 음주운항 혐의로 붙잡혔고, 여수 해상에서 무허가 낙지 조업을 한 선장 2명과 무등록어선을 운영한 선장 1명이 적발됐습니다.
      2015-06-17
    • 무안국제공항 면세점 영업 재개(모닝)
      사업자 교체로 운영이 중단됐던 무안국제공항 면세점이 오늘부터 영업을 재개합니다. 전라남도는 무안국제공항 면세점 새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가 리모델링과 내부 전산프로그램 정비를 거쳐 오늘 개장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2015-06-17
    • R)전남 정부보급종 벼 종자 보급율 전국 최저
      【 앵커멘트 】 밥맛이 좋고 수확량이 많은 국립종자원 벼 종자의 전남지역 보급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데요.. 우량종자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 농작물 종자의 성능관리와 우량종자의 생산, 보급을 맡는 국립종자원은 현재 추청벼와 일품벼 등 23종의 벼종자를 전국에 보급 중입니다 정부 보급종 벼는 강원도의 경우 80%가 넘고 경기도도 76%나 됩니다 전국적으로 58%의 농가들이 심고 있습니다
      2015-06-17
    • R)실전 준비 끝...안전한 U대회로 성공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광주 U대회 개막이 이제 16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여> 종목별 테스트 이벤트와 선수촌 입촌 연습에 이어, 대테러 훈련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개막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버스에서 내린 선수단은 가장 먼저 검색대를 통과하게 됩니다. X-레이와 금속 탐지기를 동원해 짐과 주머니에 위험한 물건이 있는 지를 점검받습니다. ▶ 싱크 : 선수촌 검색요원 - "
      2015-06-17
    • R)(모닝용)메르스 여파.."병원가기 무서워"-김재현
      【 앵커멘트 】 이처럼 메르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병원을 찾는 사람은 물론 입원환자도 크게 줄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불안 때문에 동네병원들까지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오후, 광주의 한 중소병원 접수 창구가 한산합니다. 하루 중 환자들의 발길로 가장 붐빌 때지만, 진료실과 약국도 발길이 뜸합니다. ▶ 싱크 : 병원 외래 환자 - "사람이 많이 없어요. 저는 상관이 없는데 애들이.. 마스크를
      2015-06-17
    • R)(모닝)광주·전남 진정세…불안감 여전
      【 앵커멘트 】 남> 지난 10일 메르스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더이상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여> 하지만 수도권 등에서 4차 감염자와 함께, 잠복기가 지난 뒤에도 발병하는 사례들이 나오면서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보성의 6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지 8일째, 현재까지 광주·전남 지역에서 추가 확진환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남아있는 의심환자의 상태도 양호해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2015-06-17
    • <0617 타이틀 + 주요뉴스>
      남>(일주일 째 추가 확진 없어)..불안 여전) 메르스 첫 확진 이후 일주일 째 광주 전남에서는 추가 확진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하지만 4차 감염과 잠복기 지연 등 불안감이 여전합니다 여>(메르스 장기화에 병원 기피)..환자 뚝) 메르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병원을 찾는 사람은 물론 입원환자도 크게 줄었습니다. 불안감 때문에 동네 병원까지 기피하고 있습니다. 남>(김종덕 장관) "문화전당 내년 5월 개관") 김종덕 문화부장관이 문화전당의 9월 개관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5월 개관과 함께
      2015-06-17
    • 해남군 '진수성찬 힐링스테이 구축사업' 추진(모닝)
      해남군이 지역 농수산물의 소비 촉진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진수성찬 힐링스테이션 구축사업'을 추진합니다. 해남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의 체계적인 유통구조 확립을 위해 제철 농수산물로 조리한 건강밥상을 제공하는 로컬푸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직판장과 함께 농수산물의 판매와 체험을 연계한 6차산업화를 구축해 나갈 방침입니다.
      2015-06-17
    • 광양시의회, 묵백지구 행정사무조사 착수(모닝)
      광양시의회가 묵백지구 전원마을 조성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묵백지구 전원마을은 2010년 준공될 예정이었으나 공기가 현재 80%에 그치고 있으며, 사업비가 과다하게 투입됐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다음달까지 전원마을 조성 자금 집행과 사업비 적정성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2015-06-16
    • JB금융그룹 핀테크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국내 은행권 최초로 진행된 핀테크 경진대회의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JB금융그룹이 총상금 1억 3천만 원을 내걸고 진행한 이번 핀테크 경진대회에는 기술사업화와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2개 부문에 백여 개의 팀이 응모해 6개 팀이 수상했습니다. 기술사업화 부문 최우수작은 보안 기능을 대폭 강화한 코인플러그사의 새로운 공인인증서가 선정됐고 비즈니스 모델 부문에서는 피플펀드사의 개인 간 대출 투자 특화 개인신용평가 분석 모형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2015-06-16
    • 나주 야산서 불.. 산림 0.8ha 피해
      나주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8ha가 탔습니다. 오늘 낮 2시쯤 나주시 다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나무 320그루 등 산림 0.8ha를 태우고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주민이 산 아래 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6-16
    •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서명 전남 최다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대한 반대 서명운동에 전남지역 참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비수도권 14개 지역 시도민을 대상으로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및 지역 균형발전 촉구를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을 벌인 결과 전남지역 서명인 수가 80만 8천 9백여 명으로 목표 대비 110%를 기록해 전국에서 참여율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은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이 시행되면 전라남도에는 생산유발 효과가 최대 2조 원 가량 줄고, 취업 유발 효과도 최대 만 2천 명 이상 줄
      2015-06-16
    • 전남대병원 감사, 새누리당 출신 임명 논란
      교육부가 전남대병원 상임감사로 2순위 후보인 새누리당 출신 인사를 임명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월 임기가 끝나 자리가 빈 전남대병원 상임감사 임명을 네달 가까이 미뤄오다 2순위 후보자로 새누리당 인사인 축협조합장 출신 양회영 씨를 임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대와 경상대, 제주대병원에 이어서 전남대병원까지 최근 임명된 국립대병원 감사는 모두 새누리당 출신으로 채워졌습니다.
      2015-06-16
    • R)남해안 해파리떼 극성..어민들 비상
      【 앵커멘트 】 네, 바다의 수온이 올라가면서 전남 남해안에 벌써부터 해파리떼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떼를 지어다니면서 어장을 망치고 있는데다, 해수욕장에도 나타나면서 개장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홍합 양식장이 밀집한 여수 가막만 해안가입니다. 어른 손바닥보다 큰 보름달물해파리가 바닷속에 가득합니다. 독성은 약하지만 조류를 따라 떼를 지어다니면서 어장을 파손하고 고기잡이에 방해를 주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남철
      2015-06-16
    • 전남개발공사 전임 사장 등 업무상배임 불구속 기소
      검찰이 전남개발공사의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전임 사장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무안 오룡지구 개발사업 과정에서 자체 감리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데도 부당하게 특정업체와 책임감리 용역 계약을 체결해 40억 원 가량의 예산을 낭비한 혐의로 전임 사장 전 모 씨와 개발사업본부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관련자들의 금품수수 혐의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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