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3주기 앞두고 추모 분위기 고조
【 앵커멘트 】 세월호 참사 3주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추모 분위기도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계속 늘고 있고, 주말과 휴일 내내 광주 전남 곳곳에서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세월호의 파란 바닥이 훤히 보이는 울타리에 노란 리본 수천 개가 바람에 나부낍니다. 리본마다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추모객들은 녹슬고 찟겨진 선체를 보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2017-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