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위' 기다리는 사이…피해 학생 보호 공백'
【 앵커멘트 】 SNS 대화방을 만들어 친구를 괴롭힌 중학생들이 학폭위에 회부됐지만 결과가 늦게 나오면서 2차 가해가 이어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피해 학생 보호 절차에 빈틈이 생긴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보도에 허재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학 중학교에 재학 중인 A양을 비하하고, 따돌리기 위해 만들어진 SNS 대화방들입니다. 이 방들엔 같은 학교 동급생 1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A양 신체를 무단 촬영하거나 얼굴을 합성해 조롱한 사진을 800장 넘게 올렸고, 8,000쪽에 달하는 대화를 이
202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