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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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거물 누락에 영상 삭제 의혹까지".. '장윤기 사건' 수사팀 직무 배제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23)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증거 인멸 의혹이 제기되면서, 당시 수사팀과 지휘관들이 직무에서 배제됐습니다. 경찰청과 광주 광산경찰서는 7일 장윤기 사건 발생 당시 광주광산경찰서장과 형사과장, 수사팀원 4명을 총 6명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팀장 A 경감에 대해서는 수사 공정성을 위해 업무 배제와 함께 직위해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경찰은 A 경감의 공석으로 인한 수사 공백을 막기 위해 형사과 지원팀장을 직무대행으로 임명하고, 기존 5교대 근무 체계를 4
      2026-07-07
    • 5·18기념재단 "개정 정보통신망법, 제도 보완 촉구"
      5·18 기념재단과 노무현재단, 제주4·3평화재단이 온라인 혐오와 역사 왜곡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보완을 촉구했습니다. 단체들은 오늘(7일) 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에 대한 공동 입장문을 내고 "현행 조문은 한정된 경우만을 규율 대상으로 삼고 있다"며 "현행 제도만으로는 실제 유통 구조를 막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유해성 정보의 누적성과 반복성을 보다 분명히 반영해야 한다"며 "지나치게 엄격한 개정 망법의 혐오·차별 선동 정보의 기준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6-07-07
    • '장애인 노동자 착취' 영광 염전 업주 등 구속 기소
      영광에서 심신장애를 가진 염전 노동자를 5년간 착취해 온 업주 등 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2021년부터 최근까지 영광군의 한 염전에서 경계선 지능 등 심신장애를 가진 직원 3명에게 하루 평균 17시간 노동을 시키고도 3억 원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등 착취한 혐의로 60대 업주 등 3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를 빨랫줄로 묶어 기둥에 매달거나 폭행하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가혹행위를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6-07-07
    • 전남대병원 노조 파업 예고..."인력 충원·차별 철폐"
      전남대병원 노조가 인력 충원과 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전남대병원지부는 오늘(7일) 광주 전남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명의 결원이 발생했지만 충원은 한 번도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병원 측은 노조 요구안에 충분한 검토조차 하지 않고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나리 전남대병원지부장은 "인력 충원 등 현장의 현실은 절박하며 운영지원직 차별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면서 "전남대병원이 책임과 역할을 방기하고 역할을 외면하면 2천7백여 조합원은 강력한 파업에 나설 것"이
      2026-07-07
    • 교량 공사에 생계 흔들...대책은 '미지근'
      【 앵커멘트 】 영산강유역청이 230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광주 광산구 송산교 재가설 공사를 두고 인근 상인이 영업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안전 우려를 제기하고 있는데, 발주처인 영산강유역청의 대응은 소극적입니다. 김연준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이기혁 씨. 최근 시작된 가게 앞 교량 공사로 가게 출입문한 곳이 막혔습니다. 소음과 분진이 유입돼 들어왔던 손님이 나가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얼마 전에는 전신주를 이동하겠다며 사전 고지 없이 인터넷을 끊는 바람에 수
      2026-07-07
    • 통합특별시 출범, 긍정 평가 59%...'쏠림' 우려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해 시도민 10명 중 6명은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특정 지역으로의 인프라 쏠림 현상에 대한 우려도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연구원이 지난 5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긍정 평가는 59.1%로 높았지만 통합 이후 시설과 예산이 쏠릴 수 있다는 우려도 33.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임 1년 안에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절반이 넘는 응답자가 지역 균형발전 전략 수립을 꼽았으며, 청사 역시 광주와 무안, 순천 3곳을 균형 있게 활용해야 한다고
      2026-07-07
    • 광주일고 "배재고 야구부, 새 출발 할 수 있게 해 달라"
      광주제일고등학교 교장과 총동창회가 5·18 조롱 논란을 빚은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에 대한 선처를 촉구했습니다. 이규연 광주일고 교장은 오늘(7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교 야구 경기장은 치열한 승부의 장이자 교육의 장"이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어제의 용서와 화해의 모습을 고려해 배재고 학생들이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역량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일고 총동창회도 입장문을 통해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 학생들의 가슴에 주홍글씨를 새기는 건 우리가 바라는 길이 아니"라며 "
      2026-07-07
    • 광주FC, 유소년 선수에 억대 금품 요구 의혹..."직원 개인 일탈"
      【 앵커멘트 】 유소년 선수의 프로 입단을 조건으로 억대 금품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는 광주FC 관계자들이 최근 경찰 수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FC는 직원 개인의 일탈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허재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노동일 광주FC 대표이사와 관계자 2명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된 건 지난 4월 13일. 이들에게 배임수재미수 혐의가 있는지 수사해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고소인은 이들이 유소년 선수의 프로팀 입단을 조건으로 발전기금 1억 원, 구단 이적 과정에서 훈련보상비 6,000만 원을 부당하게
      2026-07-07
    • 검찰, '해든이' 사건 첫 항소심에 무기징역 구형
      생후 4개월 된 아이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물이 담긴 욕조에 방치해 숨지게 한 부모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검찰은 오늘(7일) 광주고법 제2형사부 심리로 열린 '해든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안식처여야 할 엄마의 품이 공포가 됐다"며 친모에게 원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친부에게 원심 구형량과 같은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날 시민모임 '프리해든스'는 광주고등법원 앞에 모여 '해든이 추모 장례식'을 열고, 가해자 엄벌과 아동학대 예방 위한 '24개월 미만 영유아검진 의무화' 입법을 요구
      2026-07-07
    • 민형배 "흐지부지 없는 속도전...혜택은 통합시 전체로"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핵심 미래 과제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이 대기업 참여에 부지 발표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민형배 통합특별시장은 KBC에 출연해 정권 교체에 흔들리지 않는 조기 안착과 함께, 통합특별시 전역을 아우르는 반도체 생태계 구축 구상을 밝혔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청와대의 반도체 산단 부지 전격 발표를 두고, 이재명 정부가 이른바 '속도전'에 시동을 걸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지역의 대형 국책사업들이 추진력을 잃고 표류하
      2026-07-07
    • 검찰, 광산서 압수수색...경찰 수사 놓고 검·경 힘 싸움
      【 앵커멘트 】 장윤기 사건을 수사한 경찰과 장 씨 아버지 사이의 유착 관계를 의심하고 있는 검찰이 광주광산경찰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이 명운을 걸겠다며 특별수사팀을 꾸린 지 하루 만인데, 경찰 역시 수사팀장을 구속하는 등 수사에 고삐를 쥐는 모습입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검찰이 장윤기 사건 수사 은폐 의혹에 대한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지검은 오늘(7일) 광주 광산경찰서 형사과와 여청과 그리고 수사팀장과 팀원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수사팀 관계자들을 공무상 비밀누설과 증거인멸, 증거인멸
      2026-07-07
    • '농림 위성' 차세대 중형위성 4호, 첫 교신 성공
      농업과 산림 변화를 관측하기 위해 우주로 향한 차세대 중형위성 4호가 7일 해외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차세대 중형위성 4호는 한국 시간으로 7일 오후 4시 12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에 실려 발사됐습니다. 위성을 실은 발사체는 이륙 2분 28초 만에 1단을 분리했고 3분 15초쯤 위성보호 덮개 분리까지 차질 없이 마쳤습니다. 이어 발사 후 약 2시간 30분이 지난 오후 6시 42분쯤 발사체와 위성이 성공적으로 분리됐습니다. 발사체에서 완전히 떨어져 나온 지 약 2
      2026-07-07
    • SUV가 승합차 '쾅'...운전자 등 11명 병원 이송
      고흥의 한 도로에서 SUV가 승합차를 추돌해 11명이 다쳤습니다. 7일 고흥군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고흥군 과역면 한 도로에서 갓길에 세워진 승합차를 SUV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11명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승합차는 인근 요양병원 차량으로, 고령인이 다수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SUV 운전자가 전방 주시 태만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추돌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07
    • 지역민 59% "통합특별시 출범 긍정적"…'쏠림 현상' 우려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해 시도민 10명 중 6명이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전남 지역민을 중심으로 인프라 쏠림 현상에 대한 우려도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연구원은 7일 발간한 '광주 씽크넷' 제9호를 통해 18살 이상 광주·전남 시도민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인식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조사 결과 통합특별시 출범이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은 59.1%로, 부정적인 평가 14.4%보다 4배 이상 높았습니다. 통합특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는 응답자의 36%가 '지역 균형발전 중
      2026-07-07
    • 대법, 尹 '체포방해' 9일 상고심 선고 '생중계' 결정
      오는 9일 열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방해 혐의 사건 상고심 선고가 생중계됩니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9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의 선고공판을 생중계하기로 7일 결정했습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지난 3일 낸 중계 허가 신청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대법원 자체 장비로 촬영한 뒤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생중계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대 특별검사팀(내란·김건희·순직해병)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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