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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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류세 인하 7월 말까지 2개월 연장...휘발유 15%·경유 25%↓
      중동 전쟁의 충격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유류세 인하 조치가 2개월 연장됩니다. 인하 폭은 현재 수준을 유지합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 장관 태스크포스(TF) 및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6월 이후 유류세 운용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중동 전쟁 발발 이후 국민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는 3월 27일 2차 최고 가격제를 시행하면서 유류세 인하 조치도 병행했습니다. 기존 유류세 인하 조치는 5월 말 종료 예정이었지만 이번에 그 시점이 7월 말로 늦춰졌습니다
      2026-05-21
    • 광양항 물류창고 8개월만에 '또' 화재…안전 조치 완료
      지난해 광양항 배후단지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현장에서 또다시 불이 났습니다. 광양소방서는 어제(20일) 아침 8시 반쯤 광양시 도이동 물류창고에서 보관 중인 알루미늄 폐기물 톤백 10개에서 소량의 연기가 발생한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지게차 2대를 이용해 5시간 만에 분리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이 창고는 지난해 9월 13일에도 화재가 발생했는데, 알루미늄이 물에 닿으면 발화하는 특성 탓에 흙을 덮는 방식으로 진화 작업을 진행해 열흘 만에 불을 껐습니다.
      2026-05-21
    • 삼성전자 메모리 1인당 6억 원 받는다...적자사업부도 최소 1.6억
      삼성전자 노사가 사업성과의 10%대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는 파격적 보상안에 합의하면서 반도체(DS) 부문 임직원은 올해 최대 6억 원가량(세전, 연봉 1억 기준)의 성과급을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올해 적자가 유력한 비메모리 부문도 최소 1억 6,000만 원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21일 삼성전자 노사의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따르면, 노사는 기존 OPI(초과이익성과급) 제도를 유지하면서 DS부문에 특별경영성과급을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특별경영성과급은 노사 합의로 선정한 사업성과의 10.5%
      2026-05-21
    • 삼성전자 노사협상 파업 전날 극적 타결..."총파업 유보"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전날 밤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도출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규모가 될 뻔한 파업 사태의 극적 봉합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최대 100조 원대 손실과 반도체 생태계 및 공급망 훼손 등 국가적 경제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진 끝에 정부가 적극 중재에 나선 결과 노사도 한발씩 물러서 대화를 통한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이번 잠정 합의안이 노조 찬반투표에서 통과되면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넘게 이어진 노사갈등도 최종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의 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에서
      2026-05-20
    • 국힘, 李대통령 '네타냐후 체포영장' 언급에 "경솔한 처신"
      국민의힘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발부된 국제형사재판소(ICC) 체포영장을 언급한 것에 대해 "경솔하고 무모한 도발"이라면서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대한민국 대통령이 초고난도 국제분쟁을 국내 정치식 선악 구도로 접근한 것은 매우 경솔한 처신"이라며 "이 대통령의 논리라면 우리 공무원을 사살하고 천안함을 폭침시킨 김정은부터 먼저 체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본인 재판은 정치 탄압이라며 사법체계를 흔들면서 외국 정상의 체포를 말하는 것은 적반하
      2026-05-20
    • 개교 5주년 한국에너지공대 "특허 205건, 산업·지역 혁신"
      개교 5주년을 맞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에너지 특화대학을 넘어 국가 전략연구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한국에너지공대는 오늘(20일) 5년 간의 성과공유회를 열고 "첨단 연구장비와 정밀 분석역량을 기반으로 국가와 민간 연구과제 4,000여억 원을 수주하고 205건의 특허를 창출했다."면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기술실증과 지역 산업을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진호 총장직무대행은 "에너지 특화대학을 넘어 국가 전략 연구와 산업 혁신을 이끄는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면서 "2050년 세계 1
      2026-05-20
    • "광양시장 선거, 불법 전화방 운영 의혹" 수사 촉구
      광양 시민단체가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전화방 운영 및 선거운동원 금품 제공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공명선거 실천 광양시민모임은 오늘(20일) 전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운동 조직이 불법적으로 운영됐다면 이는 선거의 공정성을 정면으로 훼손하는 일"이라며 "돈으로 민심을 왜곡하려 한 중대한 선거범죄 의혹이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금품제공 자금 출처와 전달 경로를 규명하고 지시와 보고 라인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증거가 인멸되기 전에 압수수색과 계좌추적 등 필요한
      2026-05-20
    • 경찰, 박종원 담양군수 후보 '금품 제공' 의혹 조사
      박종원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가 당내 경선을 앞두고 금품을 건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박종원 후보가 지난해 10월 동문 가족 모임에 참석해 금품을 건넸다는 제보가 접수돼 입건 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종원 후보 측은 광주에 사는 후배들로 담양 유권자가 아니었고, 후배 자녀들이 10여 명 정도 보여 용돈으로 1만 원씩 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2026-05-20
    • '학폭위' 기다리는 사이…피해 학생 보호 공백'
      【 앵커멘트 】 SNS 대화방을 만들어 친구를 괴롭힌 중학생들이 학폭위에 회부됐지만 결과가 늦게 나오면서 2차 가해가 이어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피해 학생 보호 절차에 빈틈이 생긴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보도에 허재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학 중학교에 재학 중인 A양을 비하하고, 따돌리기 위해 만들어진 SNS 대화방들입니다. 이 방들엔 같은 학교 동급생 1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A양 신체를 무단 촬영하거나 얼굴을 합성해 조롱한 사진을 800장 넘게 올렸고, 8,000쪽에 달하는 대화를 이
      2026-05-20
    • '탱크데이' 정용진·스타벅스 본사 사과에도 등돌린 시민들
      【 앵커멘트 】 스타벅스 코리아가 진행한 '탱크데이' 이벤트를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글로벌 본사까지 나서 사과했지만, 광주 지역 시민사회 분위기는 여전히 싸늘합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5·18민주화운동 유공자들이 스타벅스 코리아 마케팅 관계자와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을 상대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훼손하고 상업적으로 이용했다며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과 모욕 혐의를
      2026-05-20
    • 검찰, '김수현 명예훼손 혐의' 가세연 김세의 구속영장
      배우 고(故) 김새론이 숨진 이유가 배우 김수현의 채무 압박 때문이라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김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가 지난 1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명예훼손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데 따른 겁니다. 김 대표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고, 김새론이 사망한 직접적인 원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
      2026-05-20
    • '소주 2병 만취 상태' 아내의 친오빠 살해한 40대...2심도 징역 20년
      검찰이 아내의 친오빠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0대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대전고법 제1-3형사부(장정태 부장판사) 심리로 20일 열린 40대 A씨의 살인 및 범인도피 교사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사는 "피고인을 1심과 같은 형에 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A씨 변호인은 1심에서와 마찬가지로 A씨가 우발적으로 범행했으며, 범인도피 교사 혐의는 부인한다는 취지의 최후 변론을 이어갔습니다. 변호인은 "A씨가 평소 경도 인지 장애를 앓는 데다 당시 소주 2병 이상을 마신 만취 상태로
      2026-05-20
    • 훔친 차에 동승했던 초등생, 일주일만에 절도차량 직접 운전
      충남 천안에서 초등생들이 차를 훔쳐 달아난 사건이 일어난 지 일주일 만에 천안에서 또 초등생들이 차량을 절도해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특히 일주일 전 천안에서 친구가 훔친 차에 함께 타고 도망치다 경찰에 붙잡혔던 초등생이 이번에는 다른 친구가 훔친 차를 자신이 직접 몬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20일 천안동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무면허운전) 위반 및 특수절도 혐의로 A(12)군과 B(12)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서 A군 부친의 승용차를 훔
      2026-05-20
    • "폐기물 1만 톤 쌓여…" 광양 물류창고 8개월 만에 또 화재
      지난해 광양항 배후단지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현장에서 또다시 불이 났습니다. 20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반쯤 광양시 도이동 물류창고에 보관 중인 알루미늄 광재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폐기물 톤백 10개에서 소량의 연기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물에 젖은 톤백 50개 중 20개를 지게차 2대를 이용해 물이 닿지 않는 안전한 것으로 분리 조치했습니다. 톤백에 담긴 알루미늄은 물에 닿으면 발화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물류창고는 지난해 9월 13일
      2026-05-20
    • '노조 블랙리스트' 의혹 삼성전자, 경찰 추가 압수수색
      삼성전자 내부에서 노동조합 가입 여부가 담긴 이른바 '블랙리스트'가 작성됐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강제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18일 삼성전자를 상대로 압수수색 영장을 추가로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수색을 통해 메신저 등 사내 통신 관련 자료를 확보했으며, 현재 압수물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9일 누군가 임직원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노조 가입 여부가 담긴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의혹이 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이어 지난달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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