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광양, 철강·이차전지 거점으로”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양을 철강과 이차전지, 글로벌 물류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24일 광양 성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정책 비전 투어'에서 "광양은 550리 섬진강이 빚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광양항, 포스코 같은 대규모 산업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전국 최고의 도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남연구원은 이날 광양시의 미래 발전 전략으로 K-철강산업 혁신을 통한 친환경 철강 도시 선도, 이차전지 특화 도시 조성, 스마트 항만 기반 글로벌 물류 중심 도시, 광양만권 교통 허브 구축, 천만 관광객이 찾는 K-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