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흉기 든 범인 두고 이탈한 경찰…"3억 5천만 원 배상"
      2021년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의 피해자 측이 경찰관들의 부실 대응 책임을 물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일부 승소했습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제13민사부(재판장 신종환 부장판사)는 이 사건 피해자인 40대 여성 A씨 가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법원은 부실 대응 경찰관들과 국가가 함께 A씨 가족에게 3억5,000만 원가량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법원은 피해자 측이 청구한 20여억 원 중 일부 배상 책임만 인정했으며, 소송 비용은 원고와 피고가
      2026-06-20
    • 시골마을 옆 레미콘공장?...주민들, 환경피해 우려 반발
      【 앵커멘트 】 순천시 해룡면 농공단지에 대규모 레미콘공장 건립이 추진되면서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환경 피해와 절차상 문제를 제기하며 순천시에 즉각적인 허가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2019년 5월 조성된 순천 해룡선월농공단지입니다. 상당수 부지가 장기간 방치되면서 허허벌판으로 남아 있습니다. 최근 이곳에 레미콘공장 건립이 추진되면서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강성화 / 레미콘공장 허가 반대대책위 부위원장 - "분진이나 소음, 환경에 관한
      2026-06-20
    • 광주 진월동 1,200여 세대 정전...승강기 갇힘 신고 6건
      광주 남구 진월동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1,20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20일) 새벽 3시 40분쯤 진월동 일대 아파트 단지 4곳에서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승강기 갇힘 신고 6건이 접수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강풍에 꺾인 나뭇가지가 전선에 접촉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벌인 지 약 2시간 만인 새벽 5시 30분쯤 전력 공급을 정상화했습니다.
      2026-06-20
    • 광주기독병원 직원 주차장 개방 논란...양림동 주민들 불만
      【 앵커멘트 】 카페와 음식점이 많아 젊은층이 많이 찾는 광주 양림동은 주차난이 심각합니다. 그런데 새롭게 지어진 병원 직원 전용 주차장 개방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빈 주차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해 상생하겠다고 해놓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지난해 말, 광주 남구 양림동의 한 골목길에 광주기독병원 직원 전용 주차장이 새로 들어섰습니다. 차량 100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인데, 준공 이후 주민들과 병원 사이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
      2026-06-20
    • "개표소 시위에 웬 가스총?" 80대 무장에 '발칵'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16일째 이어진 '개표소 봉쇄 시위'에 가스총을 들고 참여하려던 80대 남성이 경찰에 제지당했습니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1-3 게이트 인근에서 80대 남성 A씨가 가스총을 소지한 채 집회에 참여하려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집회 장소 밖으로 A씨를 이동시켜 총포소지 허가증을 확인한 뒤 귀가하도록 했습니다. 또 이날 오후 1시 30분쯤 한 40대 여성이 1-3 게이트 앞에서 장난감 소총 1개를 소지하고 있
      2026-06-20
    • 전국 덮친 강풍·폭우에 국립공원 통제·지역축제도 차질...구조작업 잇따라
      하지(夏至)를 하루 앞둔 토요일인 20일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강풍까지 겹치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이어진 이번 비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침수·하천 고립 등으로 구조작업이 잇따랐는가 하면, 한라산·설악산 등 주요 국립공원 탐방로가 통제되고 지역 축제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이날 오전 한때 시간당 20㎜ 안팎의 굵은 빗줄기가 쏟아진 대전·세종·충남에선 모두 50여건의 풍수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날 오전 6시 5분쯤 충남
      2026-06-20
    • '투표용지 부족' 수사 속도…주말에도 관계자 조사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투표관리관을 참고인으로 소환하는 등 주말에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오후부터 서울 강남구 개포2동 투표소를 담당했던 투표관리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합수본은 최근 투표소 파견 공무원 등 관계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을 당시 선관위 대응이 원활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합수본은 주말 동안 압수물 분석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지
      2026-06-20
    • 수도권 13개 대학 연합동아리서 마약 유통·투약…회장 '징역 1년 6개월' 확정
      수도권 13개 대학 재학생들이 참여한 연합동아리에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동아리 회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32살 염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지난 5일 확정했습니다. 염 씨는 수도권 주요 사립대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연합동아리 '깐부' 활동을 주도하며, 지난 2022년 말부터 1년여 동안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7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은 염 씨의 마약 혐의 등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3
      2026-06-20
    • 파주 도라전망대 오르던 외국인 관광객 버스 전도…10명 부상
      비무장지대(DMZ) 인근 전망대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버스가 전도돼 관광객 10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0일) 오전 11시 24분쯤 경기 파주시 장단면 도라산리 도라전망대로 향하던 45인승 관광버스가 전망대 중간 주차장 인근 도로에서 왼쪽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도미니카공화국 국적 관광객 등 10명이 다쳐 의정부와 파주, 고양 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관광객 21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구조
      2026-06-20
    • 음주운전 50대 여성 차량, 영업중인 식당 돌진… 경찰“면허 정지 해당 혈중알코올농도”
      전남 나주에서 음주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영업 중인 식당으로 돌진했습니다. 전남 나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11시 13분쯤 나주시 남평읍의 한 음식점 출입문을 5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 유리 파편이 튀고 집기류가 파손되는 등 내부가 크게 어지럽혀졌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A씨가 면허 정지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 상태에서 운전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6-06-20
    • 경기도 안양 난임병원 창고서 20대 간호사 숨진 채 발견…경찰, 사망 원인 조사
      경기도 안양의 한 난임병원에서 20대 간호사가 쓰러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쯤 안양시 동안구의 한 난임병원 창고 안에서 20대 여성 간호사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직원이 발견했습니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에게서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20
    • "예약곡 취소했다고" 지인 머리 병으로 내리친 70대 징역형 집유
      자신이 예약한 노래를 취소했다는 이유로 지인의 머리를 병으로 내려친 7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박광민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8일 오후 6시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주유소 앞에서, 함께 산을 다녀온 산악회 회원 B(70대)씨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내려친 뒤 벽돌을 주워 때리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일로 B씨는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A씨는 B씨가 관광버스 안에서
      2026-06-20
    • 주유소 기름값 5주 연속 하락...전국 평균 휘발윳값 2천9원대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5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셋째 주(14∼1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0.7원 내린 2,009.2원이었습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보다 0.3원 내린 2,051.2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0원 하락한 1,989.6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평균 2,012.8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995.7원으로 가장 낮았습니
      2026-06-20
    • 강원·경북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위험지역 접근 자제
      산림청이 20일 오전 8시 30분을 기해 강원과 경북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강원과 경북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데 따른 것입니다. 기상 당국은 21일 오전까지 강원 산지와 동해안 지역에 50에서 120mm의 비가 내리고, 강원 북부 산지에는 200mm 이상, 중부 산지와 중북부 동해안에는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강원 내륙에도 30에서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구
      2026-06-20
    • 차 안에서 라이터 켰다가 ’펑… 정읍 공터 차량 화재로 70대 화상
      20일 오전 0시 39분쯤 전북 정읍시 구룡동의 한 공터에 세워져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0대 운전자 A씨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9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A씨가 어두운 차량 안에서 물건을 찾기 위해 라이터를 켰다가, 차량 내부에 보관 중이던 액화석유가스, LPG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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