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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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최장 연속 근무 36시간→24시간으로 단축
      오는 21일부터 전공의들의 최장 연속 근무시간을 36시간에서 24시간으로 줄이는 개정 전공의법이 시행됩니다. 정부는 전공의들의 수련환경을 개선하고자 연속 근무시간을 단축한 데 이어 주당 근무시간도 기존 80시간에서 72시간으로 줄이는 시범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합니다. 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공의들의 최장 연속근무 시간이 이같이 변경되고, 위반 시 수련병원에 50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단 응급상황이 발생한 경우에는 최장 28시간까지 연속 근무가 가능합니다. 이번 단축은 지난해 12월 30일 '전공의
      2026-02-18
    • 전남농기원 곡성 토란 활용한 '토란 조롱이떡' 상품화
      전남도농업기술원이 곡성의 대표 특화작목인 토란의 소비 확대를 위해 '토란 조롱이떡'을 개발·출시했습니다. 곡성 토란은 전국 생산량의 58%를 차지하는 품목으로, 지리적표시 제108호로 지정된 전남의 대표 특산물입니다. 토란에는 칼륨과 칼슘 등 무기질과 필수아미노산, 비타민C,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갈락탄과 뮤신 등 기능성 물질을 함유해 혈압조절과 변비 개선, 항당뇨, 면역증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토란은 대부분 원물 형태로 유통돼 토란국으로 한정되어 소비되고, 특유의 아린 맛으로 인해
      2026-02-18
    • '눈가리고 아웅' 조사..제주참사, '사고는 가창오리-조사는 희뺨검둥오리'
      경찰에 따르면 '12·29 여객기 참사' 당시 엔진 충돌 원인으로 지목된 종은 겨울 철새인 가창오리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사고 이후 진행된 조류 충돌 위험성 평가는 사계절 텃새인 흰뺨검둥오리를 중심으로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참사 당시 기체 엔진에서는 가창오리 혈흔이 발견됐지만, 조사는 이듬해 봄 가창오리가 번식지로 이동한 이후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구진은 흰뺨검둥오리 10마리를 포획해 위치추적기를 부착하고 이동 경로를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두 종은 활동 시간과 이동 범위, 무리 규모 등
      2026-02-18
    • 이별 통보에 부탄가스 폭발…50대 실형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격분해 빌라에서 부탄가스를 폭발시킨 50대 남성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방법원 형사11부는 폭발성 물건 파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4년 12월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부탄가스 3개에 구멍을 낸 뒤 라이터로 불을 붙여 폭발시킨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고, 건물 수리비만 4천만 원가량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무고한 다수가 생명과 재산에 중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었다”며 죄질이 무겁
      2026-02-18
    • 여수 경도에 'JW메리어트' 상륙…호남 첫 5성급, 연내 착공
      전남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에 호남권 최초의 JW메리어트 호텔이 들어섭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미래에셋이 투자한 시행사 YK디벨롭먼트는 글로벌 호텔 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호텔 경영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호텔은 29층, 300여 객실 규모로 설계됐으며 2029년 말 완공을 목표로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행정절차가 순조로울 경우 상반기 인허가를 거쳐 연내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랜드마크급 디자인이 적용된 5성급 JW 메리어트가 호남에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행사는 기존에 허가를
      2026-02-18
    • 북한, 9차 당대회 초읽기…대표자들 금수산 집결
      북한이 제9차 당대회 개막을 앞두고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조선로동당 제9차 당대회에 참가할 각급 대표자들은 전날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며 결속을 다졌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현지에서는 대표자들에 대한 ‘대표증 수여식’도 함께 열렸으며, 김일성·김정일도 당대회 대표자로 선포됐습니다. 대표자들은 지난 16일 평양에 집결했고, 당 비서들이 직접 맞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은 앞서 정치국 회의를 통해 9차 당대회를 2월 하순에 개최하겠다고 공식화했습니다. 당대회는 향후 5년간의
      2026-02-18
    • 내란 선고 D-1…尹 운명 가른다
      12·3 비상계엄 사태의 정점에 대한 법적 판단이 19일 내려집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가 열리면서, 계엄 선포 443일 만에 사법부의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는 이날 오후 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과 군·경찰 지휘부 사건을 함께 선고합니다. 특검은 “국헌문란 목적의 폭동”이라며 사형을 구형했고, 윤 전 대통령은 “경고성·상징적 계엄이었다”는 이른바 ‘계몽령’ 주장을
      2026-02-18
    • 구직자 10명에 일자리 3개뿐…고용한파 '역대 최저'
      지난해 고용센터를 찾은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가 0.36에 그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구직자 10명당 일자리가 3.6개에 불과한 셈으로, 코로나19 충격이 컸던 2020년(0.39)보다도 낮은 수준입니다. 18일 e-나라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구직은 359만9천여 명으로 예년과 비슷했지만, 신규 구인은 129만5천여 명으로 급감했습니다. 구인 인원은 2022년 240만 명에서 2023년 208만 명, 2024년 165만 명으로 줄어든 데 이어 지난해에는 130만 명 아래로 떨어지며 3년 새 반 토막 났습니다.
      2026-02-18
    • 걸그룹 얼굴에 음란 합성물 제작·유포…30대 징역형 집행유예
      유명 아이돌 걸그룹 멤버들의 얼굴을 나체 사진에 합성한 뒤 온라인에 유포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울산지방법원 형사8단독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2024년 12월 울산 자택에서 편집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걸그룹 멤버 2명의 얼굴을 여성 나체 사진에 합성한 허위 영상물 4개를 제작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가운데 1개를 포함해 모두 9개의 합성 영상을 텔레그램 대화방에
      2026-02-18
    • 불임 진료 5년 새 30% 급증…"임신 계획 없어도 가임력 검사부터"
      늦어지는 초혼·출산에 불임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5년간 3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료계에서는 젊은 연령대부터 주기적 검사를 통해 가임력을 인지하고 출산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건보 진료를 받은 불임 환자 수는 22만 6,350명에서 29만 2,148명으로 29.1% 늘었습니다. 2024년 환자 현황을 연령대별로 보면 30대 환자 수가 20만 9,982명으로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40대 6만 2,189명
      2026-02-17
    • 하천서 물고기 잡던 60대 감전돼 숨져
      설 연휴 강원 원주의 한 하천에서 물고기를 잡던 60대 남성이 감전돼 숨졌습니다. 17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시 17분쯤 원주시 귀래면의 한 하천에서 6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긴급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쓰러진 A씨 주변에는 전기 장비로 보이는 어획 도구 등이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전기 장비를 사용해 하천에서 물고기 포획 중 감전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2-17
    •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자 65만 명 돌파...2028년 100만 명 목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자가 시행 3년 5개월 만에 65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전남 외 지역 주민이 가입하면 전남사랑도민증이 발급돼 전남 도내 관광지와 숙박, 음식점 등 940여 할인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난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중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통합관리 플랫폼을 오픈하고, 오는 2028년까지 서포터즈 100만 명, 할인가맹점 3,000개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2026-02-17
    • 설연휴 전남서 주택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설연휴 전남의 주택에서 화재가 잇따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17일) 오전 11시 10분쯤 장흥군 대덕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과 창고, 차량 1대가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어젯밤(16일) 11시 10분쯤 나주시 노안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를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9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 2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2-17
    • 광주회생법원 3월 1일 개원...회생·파산 사건 전담
      회생·파산 사건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광주회생법원이 다음 달 1일 광주법원종합청사 별관에 문을 엽니다. 광주회생법원은 초대법원장으로 임명된 김성주 광주지법 부장판사를 포함한 판사 6명으로 재판부가 구성돼, 광주와 전남·북·제주 지역의 회생·파산 사건을 전담합니다. 국회 법사위 자료에 따르면 광주고법 산하 광주·전주·제주지법의 회생·파산 사건 건수는 2023년 기준 연간 1만 8,000여 건에 달해 전문법원 신설 요구가 이어져 왔습니다.
      2026-02-17
    • 광주·전남 행정통합 변수에 교육감 선거 '출렁'
      【 앵커멘트 】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현실화되면 교육감도 '통합특별시교육감' 한 명만 선출하게 됩니다. 지방선거를 3개월여 앞두고 선거 권역이 바뀔 가능성이 커지면서, 후보들 사이 합종연횡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이 통과되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한 명만 선출합니다. 그동안 광주교육감과 전남교육감 선거를 각각 준비해 온 예비후보들로선 선거 전략을 전면 수정해야 하는 상황. 이로 인해 현직 교육감에 맞설 민주
      202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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