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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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백 미터 상공에서 항공기 출입문 연' 30대 구속영장 신청
      약 213m(700피트) 상공에서 항공기 출입문을 열어 승객들을 공포에 떨게 한 이 모(33)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 동부경찰서는 27일 오후 항공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이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범행이 중대하고 도주 우려가 있어 신병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영장 신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씨는 전날 낮 12시 35분쯤 제주공항발 대구공항행 아시아나항공기에서 착륙 직전 비상구 출입문을 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최근
      2023-05-27
    • 고 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씨 참석한 '5·18 부활제' 열려
      오월정신을 기리기 위한 '5·18 부활제'가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5·18 부상자회는 오늘(27일) 광주시 동구 옛 전남도청 앞에서 오월영령을 추모하고 오월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5·18 부활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부활제에는 고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참석했습니다. 5·18 부활제는 지난 1984년부터 해마다 열려오고 있습니다. 부활제가 열리는 5월 27일은 계엄군이 전남도청을 사수하고 있던 시민군을 무력 진압하며 10일간의 5·18 항쟁이
      2023-05-27
    • "80억 공금횡령에도 정신 못 차렸나"..여수시 공무원 또 횡령
      80억 공금횡령으로 전국적인 망신을 샀던 여수시에서 또다시 공금횡령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여수시는 시립공원묘지 화장과 봉안 수수료 수납 업무를 맡고 있는 20대 공무직 직원 A씨가 500만 원의 공금을 횡령해 대기발령하고 빼돌린 금액 전액을 환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수수료 영수증을 조작하는 수법으로 수차례에 걸쳐 돈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장부상 수입액과 영수증 발급 금액이 맞지 않다는 점을 수상히 여긴 담당 팀장의 신고로 확인됐습니다. CCTV확인 결과 A씨는 일과 후에도 사무실을 자주
      2023-05-27
    • "어린이집 원장들 정치 행사 참석하더니"..여수시, 경고 조치
      여수시어린이집연합회 집행부가 정치 행사에 참석해 지침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는 KBC보도에 대해 여수시가 후속조치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민주당 여수갑여성위원회 발대식'에 어린이집 집행부 5명이 참석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고 4명에 대해선 경고조치하고 대체 교사를 투입하지 않은 1명에 대해선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또 일부 어린이집에서 개인용무임에도 출장으로 근무상황을 허위로 기재하는 사례가 다수 발견됨에 따라 관내 128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복무관리 집중 점검도 펼칠 예정입니다. 앞서 여수시어린이집연합회 집행
      2023-05-27
    • 항공기 출입문 개방 30대 "답답해 내리고 싶어 문 열었다"
      항공기 착륙 직전 출입문을 개방한 30대 남성은 "답답해 빨리 내리고 싶어서 문을 열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어제(26) 제주공항을 출발해 대구공항에 착륙하기 직전 약 213m 상공에서 항공기 출입문을 연 30대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이틀째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최근 실직 후에 스트레스를 받아오고 있었다"며 "비행기 착륙 전 답답해 빨리 내리고 싶어서 문을 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전날 대구공항에서 경찰에 긴급체포된 이후 일체 진술을 거부했으나
      2023-05-27
    • '임신 8주' 여성 5시간 조사..."인권 침해" 권익위에 진정
      경남 산청에서 임신 8주 차 30대 여성이 5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자, 남편이 인권침해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27일 남편 A씨 등에 따르면 아내인 30대 B씨는 지난 8일 사기 혐의로 산청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오후 2시쯤 시작된 조사는 5시간 이어졌으며 이 사이 10분 정도 휴식이 3번 있었습니다. 저녁 7시가 되어도 조사가 끝나지 않자 A씨는 태아와 아내 건강이 걱정돼 사무실로 들어가 경찰에게 항의하고 조사를 반강제로 중단시켰습니다. 앞서 B씨는 2차례에 걸쳐 총 8시간 30분 조
      2023-05-27
    • 환자 105명 내시경 사진 동호회 채팅방에…의사 벌금형
      환자 100여 명의 내시경 사진을 개인정보와 함께 동호회 단체 채팅방에 올린 의사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균 판사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최근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서울 시내 한 건강검진센터의 내시경 담당 의사인 A씨는 2021년 4월∼2022년 2월 환자 105명의 개인정보를 자신이 속한 미술 동호회 채팅방에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환자들의 내시경 사진과 이름, 나이, 검사 항목 등을 띄운 컴퓨터 화면을 휴대전화로 촬영
      2023-05-27
    • 법원, 10대 알바생 껴안고 귓볼 깨문 사장 집행유예 3년
      자신의 영업장에서 10대 아르바이트생들을 강제 추행한 50대 사장이 처벌을 받았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52살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성폭력 치료강의 120시간 수강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3년간 취업 명령 등 보안처분도 원심 판단을 유지했습니다. A씨는 2020년 3월 사랑니가 아프다는 10대 아르바이트생의 볼을 만진 뒤 귓불을 입으로 깨물고, "몸무게 좀 재보자"며 손깍
      2023-05-27
    • 의대정원 확대 입시판도 영향 촉각..."의대쏠림 더 심화할수도"
      정부가 의사 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고심 중인 가운데 의대 증원이 입시 판도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정부는 의사 수를 늘리기 위해 2000년 의약분업 당시 줄였던 351명을 원상 복귀하는 것부터 500명 이상 늘리는 것까지 여러 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3학년도 기준 총 38개 의대 정원은 3천58명으로 의대 1곳당 평균 모집 인원은 80여 명입니다.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 의대뿐만 아니라 이공계 학과 등에도 연쇄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입시업체들은 일단 정
      2023-05-27
    • 광주 화정 아이파크, 이르면 6월 말 철거 본격 시작
      붕괴 사고가 난 광주광역시 화정 아이파크 건물에 대한 철거 작업이 한 달여 뒤부터 본격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HDC현대산업개발 등에 따르면, 전면 철거가 예정된 화정 아이파크는 현재 타워크레인 설치 등 해체를 위한 사전 작업이 한창 이뤄지고 있습니다. 타워크레인 설치 작업은 절반 정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르면 오는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 본격적인 철거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철거는 2025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전체 8개 동 중 201동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2023-05-27
    • "입대 직전 남성과 대학생 여성, 젠더갈등 인식 가장 높아"
      2030 세대 가운데 군 입대 대기 상태인 남성과 학업 상태인 여성이 '젠더갈등 인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의 경우 이 같은 인식이 자녀 출산 의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습니다. 연구진은 여성가족부가 수행한 '청년 생애과정과 미래전망 실태조사'(2020년 10∼11월)에서 쓰인 20∼39세 남녀 표본 8천583개를 사용해 젠더갈등 인식을 조사했습니다. 젠더갈등 인식이 가장 심한 경우는 1, 반대의 경우는 0의 값을 부여했습니다. 27일 정책연구용역 홈페이지에 올라온 '청년층 젠더갈등
      2023-05-27
    • 부처님오신날 4년 만에 제약없는 봉축법요식...여야, 조계사행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인 오늘(27일) 석가모니의 탄생을 기념하는 행사가 4년 만에 코로나19의 제약을 받지 않는 형태로 열립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이날 오전 10시 종단 산하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봉축법요식을 개최합니다. 총본산인 서울 종로구 소재 조계사에서 열리는 봉축법요식에는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을 포함한 종단 주요 인사와 불교 신도, 타 종교인, 외국인, 사회 각계 인사 등 만여 명이 참석합니다. 대한불교천태종은 충북 단양군 소재 총본산인 구인사에서 오전 10시 30분에, 한국불교태고종은 오전 10시 전남 순천
      2023-05-27
    • 조국 "내 딸 때문에 떨어진 사람 없다..판결 항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딸 조민 씨 때문에 다른 사람이 낙방한 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오늘(26일)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 딸 조민 씨와 관련된 질문에 "부산대 조사에서 딸 때문에 다른 사람이 떨어진 적이 없다"며, "표창장 자체가 유죄라는 판결에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민 씨의 근황에 대해선 "의사 생활을 할 때는 정신없이 살았는데, 인생에서 가장 자유로운 상황을 맞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많이 한다"고 답했습니다. "판결이 나쁘게 나더라도 저도 딸내미(조민)도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고도
      2023-05-26
    • 광주FC,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정식조사 나선다
      광주FC가 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 대해 정식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FC는 지난 19일 시 감사위가 통보한 감사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인지하고 22일 긴급이사회를 열어 전문기관인 한국공인노무사회에 정식 의뢰해 전수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무처 조직개편에 나선 광주FC는 내부 구성원들이 진정과 고소를 이어가며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2023-05-26
    • 조선대 큐브위성, 누리호 2차 이어 4차 발사에도 탑재
      오는 2025년 예정인 누리호 4차 발사에서 조선대 연구팀의 큐브 위성이 또다시 탑재될 예정입니다. 조선대 기계공학과 '코스믹 라이트 하우스 키퍼' 연구팀은 2025년 4차 발사 예정인 누리호에 자체 개발한 무게 3.9kg의 '우주 광통신 검증 위성'을 탑재할 예정이며 현재 위성 제작을 위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개발 비용과 기술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2차 발사 때도 조선대 항공우주공학과 연구팀이 자체 개발한 큐브 위성이 누리호에 탑재되는 등 조선대 연구팀의 위성 제작 능력이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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